자둘 본 나 : 또.보.고.싶.다.

ㅠㅠ 그치만 돈도 없고 표도 없어서 자막 됨 너무 슬퍼


오늘 전체적으로 뭔가 우당탕 실수가 많았곸ㅋㅋㅋ... 더롱거 조명 첨에 ???...?? 스러웠고 몇몇 대사 실수도 바로 느껴져서 좀 아쉬웠음 ㅠ 드큘 두번째인 내가 알아챌 정도였으면 더 많이본 덬들은 와 오늘 먼날이냐 했을수도..


그래도 오늘회차 후회없었는데 그 중 하나는 애드립 (워~~~///) 다시 들은거랑 기차 탈선드립 찐 웃음터진거같은 동큘 본겈ㅋㅋㅋㅋ ㄹㅇ 본체웃음 터진거같아서 더웃겼음.

자첫땐 나도 아예 극이 첨이고 분위기도 단 한명도 웃지 않아서 애드립인 지도 모르고 스무스하게 넘어갔는데 오늘은 자첫에 비해 빵 터지는 분위기라 애드립도 더 웃겼음! 만족~~


할배드큘때 대사 치는게 자첫때보다 좀 더 기괴하게 느껴져서 좋았음. 면도칼 핥을때 특히 느낌!

최면연기때 미나 냉한 연기도 넘 좋았고,, 자첫때 이때 대사톤 넘 좋아서 자둘때 열심히 보려고 생각하고 왔었음 ㅋㅋ

아 그리고 자첫땐 오글 없어서 못봤는ㄷㅔ
오늘은 잇츠오버 전에 미나가 드큘 물기 전 동큘이 직접 자기 옷깃 좀 젖혀서 여기 물라고 손으로 짚어주던데 이거 원래 이런건지 넘 궁금... 자첫때의 난 왜 오글이 없어서 ༼;´༎ຶ ۝ ༎ຶ ༽ 암튼 그부분에서 내 광대 리프팅 오져서... 마스크가 있어서 참 다행이었음^^ㅎ


자첫땐 오글없이 전체적으로 관람했고 오늘은 오글에 걍 눈 박고 표정감정연기 위주로 봤는데 넘 만족했음 ㅠㅠ 계속 여운이 가시질 않아서 자셋하고 싶은 이 맘 ༼;´༎ຶ ۝ ༎ຶ ༽ 오늘도 임미나의 끝부분 절규는 와 진짜 앞으로 미나는 어케 사냐 싶을 정도,,,

암튼 행복해따... 담에 드큘 다시 올때까지 돈 열심히 벌어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