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작품에 관심 없었는데 마지막이라길래 혹해서 보고왔어
보고 난 소감은 이게 바로 뮤지컬이다!!ㅋㅋㅋ
무조건 1층 중블에서 봐야하는 극이였는데
자리가 매우매우 아쉬웠따ㅜㅜ

근데 원래 이 작품은 배우들 대사치는게
촤앗! 합! 타핫! 이런 느낌인건가...?
뭔가 다른 작품들보다 더
몸 표현이나 대사치는게 더 극적으로 느껴지던데...
디즈니 뮤지컬이 이런건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파라오는 원래 말투가 그런 느낌을 의도한 건지..?
아파서 그런말투인건지....ㅋㅋㅋ

암튼 작품 올라올때마다 한번씩 보고싶은 극이 됐는데
이게 마지막이라니...
왜 내취향 아닐거라고 지레짐작하고 넘겼는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