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굉장히 혼란스럽다
물론 내가 자첫은 시놉시스, 프로필만 보고 아무것도 모르는 채 (심지어 누가 무슨 역 하는지도 모르는채 갈때도 많음)가서...
최소한의 정보로 즐기는 터라 더욱 그러는지도 모르겠지만
굉장히... 굉장히 혼란스러움 ㅋㅋㅋ
왜 배우님들이 이 극은 자둘부터가 진짜다, 내용 많이 꼬아져 있어서 어려우실까봐 걱정된다 하는지 단박에 이해됨...
솔직히 각각의 에피소드는 어렵지 않아
이해할 수 있음
하지만 이게 합쳐진다?
머리는 존나 과부화가 걸린채 고장나버림... ㅋㅋㅋㅋㅋ
내가 이해한게 맞다면
제이나 은기나 진짜 둘이 사랑하는데...
진짜 제이의 마음도 가짜 제이의 마음도 은기의 마음도
너무 이해되서 눈물 나더라
솔직히 나였어도 진짜 제이의 선택을 할 수 있었음 했을것 같아서
땡베리도 그렇고 왜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복제인간을 혹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복제인간을 만드는지 알것 같아서
막상 제이가 이기적이네! 라고도 할 수 없게 되더라고
아직은 혼란스럽지만 제일 좋았던 씬은
은기한테 수영 알려줬던 씬이 너무 귀엽더라..
극에서 몇 안되는 웃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고
진짜 ㅋㅋㅋ 헤엄치는거 너무 귀여워서
내적아파트 한 오조오억개 뽑은 듯
그리고 그 다음은
니스에서 박물관에서 샤갈의 그림을 보고 하는 대화들
둘다 좋았어
묘하게 제이와 은기의 대사가 엇갈리면서 그 두 씬이 오버랩 되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날아갈까봐 꼭 붙어서 손을 잡고 있는게
그게 가슴에 콕 박히더라고
그럼 자첫한 변방의 덬은 이 극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여태까지 못본 후기들과 기사들과 랑댚 방송 보고 올게!
자둘은 또 언제하지 자둘부터 찐일텐데
그나저나 덬들도 이보통 봐라 두번봐라 세번봐라
위멮도 한다 할인도 한다
우리 제이랑 은기 한번씩만 봐죠라죠
물론 내가 자첫은 시놉시스, 프로필만 보고 아무것도 모르는 채 (심지어 누가 무슨 역 하는지도 모르는채 갈때도 많음)가서...
최소한의 정보로 즐기는 터라 더욱 그러는지도 모르겠지만
굉장히... 굉장히 혼란스러움 ㅋㅋㅋ
왜 배우님들이 이 극은 자둘부터가 진짜다, 내용 많이 꼬아져 있어서 어려우실까봐 걱정된다 하는지 단박에 이해됨...
솔직히 각각의 에피소드는 어렵지 않아
이해할 수 있음
하지만 이게 합쳐진다?
머리는 존나 과부화가 걸린채 고장나버림... ㅋㅋㅋㅋㅋ
내가 이해한게 맞다면
제이나 은기나 진짜 둘이 사랑하는데...
진짜 제이의 마음도 가짜 제이의 마음도 은기의 마음도
너무 이해되서 눈물 나더라
솔직히 나였어도 진짜 제이의 선택을 할 수 있었음 했을것 같아서
땡베리도 그렇고 왜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복제인간을 혹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복제인간을 만드는지 알것 같아서
막상 제이가 이기적이네! 라고도 할 수 없게 되더라고
아직은 혼란스럽지만 제일 좋았던 씬은
은기한테 수영 알려줬던 씬이 너무 귀엽더라..
극에서 몇 안되는 웃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고
진짜 ㅋㅋㅋ 헤엄치는거 너무 귀여워서
내적아파트 한 오조오억개 뽑은 듯
그리고 그 다음은
니스에서 박물관에서 샤갈의 그림을 보고 하는 대화들
둘다 좋았어
묘하게 제이와 은기의 대사가 엇갈리면서 그 두 씬이 오버랩 되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날아갈까봐 꼭 붙어서 손을 잡고 있는게
그게 가슴에 콕 박히더라고
그럼 자첫한 변방의 덬은 이 극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여태까지 못본 후기들과 기사들과 랑댚 방송 보고 올게!
자둘은 또 언제하지 자둘부터 찐일텐데
그나저나 덬들도 이보통 봐라 두번봐라 세번봐라
위멮도 한다 할인도 한다
우리 제이랑 은기 한번씩만 봐죠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