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저녁공 보고왔는데 솔직히 프레스콜도 대충 보고 내용도 모른채로 다들 좀 이해하기 힘들다고 해서 별로 기대 안하고 갔었거든 근데 진짜 너무 취향이어서 진짜 아니 나 너무 당혹스럽고 그 뭐라고 하지 의도치 않게 회전극 찾은거 같아서 그 사실 내가 도리안 그레이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하거든 그냥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이라는 소설이 있다 그 소설 내용도 잘 모르고 그 작가가 오스카라는 사람이라는 것만 아는데 내용은 한 80퍼 정도 이해한거 같아 처음에는 좀 뭐야.. 이러면서 봤는데 연출이랑 조명이랑.. 공간 사용이 진짜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진짜 좋았어 개인적으로 공간 위주로 많이 봤는데 그냥 스타코 마감 되어있는 벽이 진짜로 전시를 하고 있는 것 같은 전시회장으로 변할 때 기함을 했다 그리고 어우러지는 잔느의 큐레이팅 ㄷㄷㄷ... 소오름... 사진으로만 봤을 땐 대체 저 무대로 뭘 하려는건가 했는데 진짜 이건... 말도 안됨 그리고 배우들 연기.. 나 로미오 너무 사랑해 ㅠ ㅇㅠ 그리고 제이드랑 유진 너무 짠해서 눈물 줄줄 ㅠㅠㅠㅠㅠ 시빌도 눈물 줄줄 ㅠㅠ 보고 나와서 진짜 머리 아플 정도로 울었던거 같아 그 대충 내가 이해하기로는 예술가들에 있어서 예술과 삶 중 어느것이 우위가 되어야 하느냐 뭐 이런 느낌인 것 같은데 그냥 둘이 행복하게 살면 안되는거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연뮤타이틀의 법칙.. 타이틀에 인물이 들어가면 그 인물은 반드시 하늘나라로 간다... 그리고 무용이랑 현대미술이랑... 그 조화가, 과하다고 생각되는 내 기준의 한계선에서 간당 간당하게 외줄타기 하고 있는 느낌이었어 하지만 초과하지 않은 그런 아 그리고 오스카 아니 오스카가 부르는 넘버 눈물 줄줄인데 그거 다 당신 때문이자나... 세상 아련하게 부르지마...ㅠ 한 자둘하면 대충 더 쓰고싶은 내용이 생기지 않을까 그러니까 자둘하고 후기 다시 쓰러올개 다음은 주원제이드 자람유진 보고싶다 아니 전 페어 다 보고싶다 ㅠ
후기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자첫 후기(스포있을거가틈 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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