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인이라는것은 자기들이 자리에 앉아서 오지게 떠들어댐 ㅋㅋㅋ ㅠㅠㅠ
ㅇㅇ가 어쩌구저쩌구 오늘 끝나고 어딜 가서 어쩌구 저쩌구.
흠 그래 ㅇㅇ배우 지인이구낭 하면서 보면 내가 겪은 열에 아홉 정도는 극 보면서 리액션이 끝내줌
그 배우가 뭐 하나라도 하면 웃는건 기본이고 헐, 헉, 아 뭐얔ㅋㅋㅋ, 세상에, 어떠케... ㅠ ㅠ 어이구!
웃는거야 아는 사람 나오니 열라 좋은갑다 하는데 저런 추임새는 정말 견딜수가 없어...
며칠전에도 겪고 나서 너무 열받아서 나오면서 앞으로 기획사들이, 혹은 배우들이 자기 지인 초대했을땐 공지해줬음 좋겠다 라는 생각까지 했어. 그 사람들 대부분은 초대권으로 오지만 나는 피같은 내 돈을 주고 오는건데요... ㅠㅠㅠ 배우 관련 tmi도 큰 소리도 얼마나 떠들고 가시는지... ㅠㅠㅠㅠ 그래 시작전이나 인터미션때 티엠아이 터는건 내가 이어폰으로 귀막으면 그만인데 극 진행 중 티비 리액션은 정말 괴로워...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