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덬들! 처음으로 글 써본다 ..T..T
나 어제 진짜 궁금하던 언체인 자첫 하고 왔어 ㅋㅋ 지방러지만 열심히 회사끝나고 KTX 타고 올라가서 봤음 !
내가 입덕이 언체인 이후라, 너무 궁금했고 초연을 못봐서... 재연이 진짜 기대 되었는데
후기는 진짜 내가 아직 파악을 못해서.. 막 다양하게는 못쓰겠고
여기저기에 스토리구멍을 뚫어놨는데, 그걸 한두번씩 보면 채워질거같은게 기대가 되는극이였어!!! 불친절한극은 맞는데..
그 불친절한게 막 기분나쁜게 아니고 아 왜지? 막 이런식으로 생각하게 만들어서 ㅋㅋ (나덬은 알앤제이 입덕으로 머리쓰는극을 좋아하는ㄷ..)
나오면서 아 진짜 모르겠는데 재밌다 ㅋㅋ 하고 나와서 바로 자둘 표 잡았어 ㅋㅋㅋㅋ
고어한 요소는 별로 없었어.. 피조금..? 그냥 발모양..한개..? 정도?
보면서 어엉..어어엉? 어..어엉? 하게 되지만 너무 재밌었다고한다 ㅋㅋㅋ
배우들이 첫 호흡인데 진짜 진짜 너무 좋았다!! ㅠㅠ
승호배우 퇴길에서 들은바로는 마크마다 다 느낌이 다르고, 쓰는 물건들도 다르고하니까 의상도 다르대!
그래서 나는 열심히 돌아보려고!! 고민했던 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