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지킬볼 생각은 없었지만 어쩌다 홍보고싶어서 급하게 표 구해서 간거였는데 극 자체는 내취향은 아니였어 넘버도 몇개빼곤 그냥 그랬는데 ..걍 홍 노래할때마다 보러 잘왔다 생각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이순간이 갑분이순간이라는 소린 들었는데 지금.. 하는순간부터 이미 소름돋음 그리고 뒤에 세트 열리면서 홍이 올라오는데 쉬벌 이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 하면서 2층에서 뛰어내릴뻔함 뮤지컬 볼때 느끼는 카타르시스 오지게 오더라 관객들도 반응 장난아니였고 루시 안으면서 인자한~ 하는데 그때도 하이드 감정선최고 진짜 울컥ㅠㅠㅠㅠ 대망의 컨프롱은 진짜 온몸에 소름돋더라 ㅠㅠㅠㅠ 정말 기대하고 기다리던 넘번데 내 기대 이상을 보여주니깐 뭐라 표현할지모르겠어 ㅋㅋㅋ너무 긴장하고 봐서 아직도 몸 시림
난 뮤지컬 자주보러는 못다니는 뮤알못이지만 이렇게 갈때마다 만족하게 해주는 홍이 너무 좋슴니다..
난 뮤지컬 자주보러는 못다니는 뮤알못이지만 이렇게 갈때마다 만족하게 해주는 홍이 너무 좋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