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상으로는 어제지.
낮에 보고 나서도 아직도 귓가에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울리는 듯해.
11월에 시작하고 바로 보고 홍은 오랜만인데,
연기가 역시나 달라졌지만 좋았고
무엇보다 자꾸 음을 높이네?!
언제부터?
원래도 음 높이더니, 다시 거기서 더 높네?!
진짜 대단하다. 좋다.ㅠㅠ
실험 거부 당하고 눈물 흘리는 장면이나
엠마에게 한없이 사랑꾼인 점도 좋더라.
테잌 미 애즈 아이 엠 이후에
엠마 손 끝까지 놓아주지 않고 퇴장하면서도 눈은 웃고 있고...
루시에게 다정한 하이드 말투에 치이고...
진짜 하이드는 루시를 사랑했나 봐.
덴져러스 게임에서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는 루시의 말에 왜 상처받아?
전에도 자기 말에 자기가 상처받기는 했지만
오늘따라 루시 말에 자꾸 상처받는 게 보여서 안타까웠잖아.
또 살인 장면도....
전에는 광기에 차서 죽이는 듯 했는데,
오늘은 주교만 좀 그런 느낌.
나머지는 점점 차분해지고 냉정해지는 것 같았어.
광기보다는 좀 더 이성적이고 계획적인 느낌?
여튼 홍은 후유증이 유독 좀 커.
그 목소리도 못 잊겠고.....
며칠을 아마 그 목소리 떠올리며 울 것 같아.
홍은 정말 목소리를 국보로 남겨둬야 하지 않을까?ㅠㅠ
낮에 보고 나서도 아직도 귓가에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울리는 듯해.
11월에 시작하고 바로 보고 홍은 오랜만인데,
연기가 역시나 달라졌지만 좋았고
무엇보다 자꾸 음을 높이네?!
언제부터?
원래도 음 높이더니, 다시 거기서 더 높네?!
진짜 대단하다. 좋다.ㅠㅠ
실험 거부 당하고 눈물 흘리는 장면이나
엠마에게 한없이 사랑꾼인 점도 좋더라.
테잌 미 애즈 아이 엠 이후에
엠마 손 끝까지 놓아주지 않고 퇴장하면서도 눈은 웃고 있고...
루시에게 다정한 하이드 말투에 치이고...
진짜 하이드는 루시를 사랑했나 봐.
덴져러스 게임에서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는 루시의 말에 왜 상처받아?
전에도 자기 말에 자기가 상처받기는 했지만
오늘따라 루시 말에 자꾸 상처받는 게 보여서 안타까웠잖아.
또 살인 장면도....
전에는 광기에 차서 죽이는 듯 했는데,
오늘은 주교만 좀 그런 느낌.
나머지는 점점 차분해지고 냉정해지는 것 같았어.
광기보다는 좀 더 이성적이고 계획적인 느낌?
여튼 홍은 후유증이 유독 좀 커.
그 목소리도 못 잊겠고.....
며칠을 아마 그 목소리 떠올리며 울 것 같아.
홍은 정말 목소리를 국보로 남겨둬야 하지 않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