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문제아의 시골살이 로코임 사고쳐서 시골로 쫒겨온 문제아 요틴(품)이 홍반장급 마을촌장 좀(세인트)과 사랑하게되는 스토리ㅋㅋㅋㅋ 품세인트인지 세인트품인지 얘기가 많았는데 드라마는 태그도 품세인트 쓰는데 행사같은데는 세인트품 쓰기도하고 본인들한테 물으니 세인트가 그건 품이 원하는대로 하겠다고ㅋㅋㅋㅋ 사장님과 씨피가 되었어요라니 웹소 제목이냐고ㅋㅋㅋ 세인트가 너무 영보스 이미지가 강해서 빌리랑 동급취급 받는데 실은 베이브랑 동갑인건 안비밀ㅋㅋㅋㅋ 둘 다 배우 본체랑 캐가 어울리게 잘 고른듯 감독은 일드만 찍던 감독이고 세인트랑 치몬이 나온 스쿨테일즈 감독중 하나던데 그 인연일까 추측해봄ㅋㅋㅋㅋ 4월 예정
https://youtu.be/bdEjrnHSOjE?si=ud9LKV7sd2UgxZmf
Interminable - 빌리베이브
끝없는 이라는 의미대로 전생에서 못 이룬 사랑을 위해 셀수없는 시간을 기다려 다시 만나고야 마는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쓰고 집착유령공이라고 읽는ㅋㅋㅋㅋ 시대극임 귀족인 쿤프라나이(빌리)와 전통무용수 깨우따(베이브)는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깨우따가 쿤프라나이의 약혼녀에 의해 죽게되고 쿤프라나이는 유령이 되어 자신이 깨우따를 위해 지어준 집을 떠나지 못하고 몇백년을 기다리다 환생한 깨우따가 찾아오고... 원작은 전생의 비극적인 느낌이 강해서 팬들 눈물바가지였는데 파일럿은 현생과 전생을 교차해서 생각보다 어둡지 않아서 괜찮은듯 유령이든 뭐든 일단 같이 있으면 장땡ㅋㅋㅋㅋ 사실 전생에서 도련님이 댄서가 여자인줄 알고 좋아하다 남자인거 알고 입덕부정하는거랑 깨우따 죽고 슬퍼하는거 같은 감정씬들이 파일럿에 빠지긴 했는데 본작은 훨씬 더 풍성할듯 베이브는 전통춤 노래 등등 준비할게 많은데 빌리는 감독님이 그냥 그대로 있으면 된다 했다고ㅋㅋㅋㅋ 빌리는 다정벤츠공이고 베이브는 신분이 낮지만 당당캐라 더사인때보다 더 캐가 본체에 가깝고 둘 사이도 그때보다 더 친밀해져서 케미 기대됨ㅠㅠ 감독은 럽데 연출하신 베테랑 감독인데 첫 벨드 연출작이라고 함 세인트가 대단한 분이 한다고 스포하더니 진짜였음ㅋㅋㅋㅋ 더사인때는 럽라 기근이었는데 이번엔 럽라만 있으니 너무 좋다ㅠㅠ 10월 예정
https://youtu.be/RtjOQ6b7rgs?si=HZU5j1ahcxI3_a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