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질투하는 모습 시청자는 알지만 너무 소소해서 템이를 하루 종일 관찰하지 않으면 잘 모른다 아님?
근데 안경 쓴 멤버는 (이름 모를 미안 ㅜㅜ) 템이한테 바로 좋아하냐고 묻고, 네 마음은 어떠냐 물으면서
좋아하는 거 아니면 포한테 나쁜 짓 하는 거니까 그만하라고 딱 잘라 얘기해주는 거 너무 좋더라.
그치 그 게 맞는 거지
게다가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어서 그런 마음을 잘 모른다니까 그럼 내 말을 따라해보라고
너무 클리셰 같지만 또 두근거림엔 이만한 게 없으니까 스킨십으로 심장박동 느껴보라는 것도 너무 사랑잘알이고
제대로 된 청년일세
게다가 포도 템이 자기 좋아하는 거에 대한 확신이 있는 것도 좋아
준이 계속 아니라고 방해해도 템이가 너와 나를 질투하는 거 맞다고 생각하는 똑띠라 좋다
굴파고 혼자 감정낭비 하는 것보다 이렇게 자신만만한 포 넘 좋아
이런 포를 울린 전남친, 하 전남친 한번은 나와서 템이한테 한 대 맞을 것 같은 클리셰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