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때 만해도 쫄아가지고 파델이 나 너 지금 별로 안좋아하니까 헤어져도 극복가능하다고 서운한듯 말하게 하더니 데이트하고 서로 이런저런 애기하면서 점점 거리 좁혀지는거 좋다 파델은 아직도 나 너 100% 안 믿어라고 하지만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곁에 두지도 않았고 이런애기를 꺼내는거조차 하지 않았을테니까 스타일이 내가 너의 100%가 될께 라고 말하면서 상처난 부위랑 타투에 키스하는거 좋았음(꼭쥐쓰는 좀 놀랐지만 ㅋㅋ) 칸트한테 파델이랑 같이있으면 무서운데 그래도 야성적이고 로맨틱한게 좋다고 한거보면 스타일 진짜 보통애가 아니야 ㅋㅋㅋㅋ
잡담 하트킬러 스타일 파델한테 바짝 쫄아있으면서도 어느새 홀딱 빠져있는거 넘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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