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Tae_Infinity/status/1867611028013691263
스텝왈
저번에 스카이가 촬영 하는데 클로즈업 샷 들어가야 돼서 광고디렉이 시계, 반지 그리고 빨간 실팔찌 빼달라고 했대 그랬더니
🐶🩵: 저 이거 못빼요
그리고 오늘 나니가 촬영 중에 포토그래퍼가 빨간 실팔찌가 눈에 너무 띄니까 빼줄 수 있냐고 물었는데
🐈⬛🩷: 안 빼면 안돼요?
라고 했다고 😇😇😇
어쩐지 몇몇 광고 뷰티샷에도 그대로 나와있더라니 ...
참고로 스카이나니 빨간 실팔찌란?
⬇️⬇️⬇️
https://x.com/frosty_hun/status/1867631420648407505?s=46
https://x.com/babybaek_boo/status/1867647524292768090?s=46
https://x.com/mayyfavvs/status/1867627524307710071
https://x.com/mytinymimi_/status/1867626661480710389
https://x.com/sunnyskywong/status/1857388016781938958
같스든 아니든 온이든 오프든 백날천날 끼고 다니는 빨간 실팔찐데...
영한번역 의오역주의
https://x.com/sunnyskywong/status/1855961226876227715
🔊: 최근 두 남자가 같이 여행을 떠났죠. 나니의 고향 치앙마이에 불공을 드리러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기함하게 만든건 바로 나니가 손목에서 빼지 않는 빨간 실팔찌라고 합니다.
🐈⬛🩷: 저희 그냥 불공 드리러 간게 다예요. 불공 팔찌 박스가 있었어요.
저희가 꺼내서 스스로 차야 됐어요. 근데 혼자서는 찰 수 없어서 서로 묶어줬죠.
그냥 복과 행운을 불러온다고 하는 팔찌예요.
🐈⬛🩷: 저는 스카이와 거의 매일을 항상 함께 얘기해요. 시리즈의 순간이든 실제든 저희를 좋아해주셔서 행복해요.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항상 감사하다고 느껴요.
저희는 계속 같이 작업할거니까요 여러분들도 계속 저희의 여정에 즐겁게 함께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https://x.com/mytinymimi_/status/1851196549407137883
🐈⬛🩷: 그리고 빨간 실팔찌가 이렇게 있었어요.
🐶🩵: 불상 앞 트레이에 있었어요. 사람들이 가져갈 수 있게요.
🐈⬛🩷: 네, 그래서... 아, 혼자서는 팔찌를 못차잖아요! 응흨ㅋㅋ(부끄) 그래서... 그래서 서로 팔찌를 매줘야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왜 부끄러워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x.com/mytinymimi_/status/1851196879452660018
피레오: 그래요. 이해했어요. 어쨌든 불공을 드렸고 어떻게 매야 될지는 알아서 해야 됬겠죠.
🐈⬛🩷: 왜냐하면 스님이 안 계셨어요. 아무도 없었어요. 그래서 서로 도와줘야 됐었어요.
혼자서 묶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스카이 나 묶어줘" 했죠
피레오: 기도도 해줬어요?
🐶🩵,🐈⬛🩷: 아뇨아뇨 ㅋㅋㅋㅋㅋㅋ
(잘 모르지만 문맥상 보통 불공 드리면 스님이 묶어주나봄 근데 안 계셔서 서로 묶은 듯
그리고 스님 대신 기도도 서로 해줬냐 물어본듯 ㅋㅋㅋ)
https://x.com/adorable_nani0/status/1856612418480443500
⬆️⬆️⬆️아마 이런게 아닐까 팬들이 추측중
✈️✈️빨간 실팔찌를 얘기하려면 얘기 할 수 밖에 없었던 치앙마이 여행 썰!✈️✈️
https://x.com/mytinymimi_/status/1851188546515902638
피레오: 그래서 둘이서 치앙마이 갔어요? 불공 드리러?
🐶🩵,🐈⬛🩷: 네
피레오: 자고 왔어요?
🐈⬛🩷: 네
피레오: 너네(나니) 집에서?
🐶🩵: ㅋㅋㅋㅋ(절레절레)
🐈⬛🩷: 아뇨...ㅋㅋㅋ..호텔에서요...ㅋㅋ
피레오: 아, 오케이
🐶🩵: .......
🐈⬛🩷: .......
피레오: .......
(1초 정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흨...!아닠ㅋㅋ 상황이...!(손 휘적휘적)
피레오: 저 아무말도 안했어욬!!! 그냥 물어본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x.com/mytinymimi_/status/1851195749658415544
🐈⬛🩷: 사원에 갔는데, ...이름 기억나?
🐶🩵: 아... Tanjai 승려님 한테 갔어요(치앙마이에 있는 도이캄 사원)
그리고 산에 갔는데.. 먼쨈(치앙마이의 고산마을)은 아니고.. 뭐지..
🐈⬛🩷: (스카이 무릎 탁탁) (아무튼) 이곳이 불공을 드린 사원이었어요. 근데 그때 스님들이 아무도 안계셨어요.
그리고 이어지는게 위에 빨간 실팔찌 썰ㅋㅋㅋㅋ
+ 빨간 실팔찌 썰이랑 치앙마이 간썰 앞뒤로 스카이가 얘기해주는게 더있는데
찌엠 본계 영상 영자막이 불친절해서 의오역 주의
1) 여자는 왼쪽 남자는 오른쪽에 매듭지어야 하는데
보통은 오른손잡이가 많고 왼손으로는 혼자서 잘 못매니까 서로 매줬다고 스카이가 구구절절 이야기를함 1111
2) 둘이서 불공 드리러 간 이유도 스카이가 구구절절 이야기를 함 2222
원래 처음부터 둘이서 가려고 했던건 아닌데 결국 둘이서 가게 됐다고 ㅋㅋㅋ 둘 다 친구가 별로 없었댘ㅋㅋㅋ
암튼 가려던 이유가 하이스쿨 마지막화 촬영 막바지 쯤에 기운 같은 걸 받아야 될 것 같았나봐
그래서 스카이가 하이스쿨 촬영 배우친구들한테 넌 어때? 이 날 어때? 하면서 다같이 가자고 연락을 했는데 다 조용했대(씹혔나봄)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나니가 치앙마이로 같이 가자고 했나봐ㅋㅋㅋ
불공 드리러 가서 매는 팔찌야 흔하다 치지만
나니 고향에서 하필 스님이 안 계셔서 서로 매줘야 됐던 것도 웃긴데 왜 빼지를 않니....... 와이....
그것도 둘이서 짠듯이.......... 왜... 왜때무네....?😇😇😇
그래서 그런가 웃긴게 홍보뷰티샷 뿐만 아니라 제발회 6일전 부랴부랴 찍었다는 WU티저랑 포스터에도 빨간 실팔찌 그대로 채워져있음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