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콩도 올 것 같긴 했다만..
저렇게 애기가 원하는 착장과 좋아하는 꽃 이따만큼 사서 드라마 주인공처럼 나타나기 있냐고
애기는 진짜 모르고 어른스럽게 마음 내려놨다가 막상 보니 너무 반갑고 놀라고 좋아서 발 동동거리며 눈물 왈칵 쏟기 있냐고
애가 우니까 어쩔 줄 몰라서 손을 어떻게 해야하나 우왕좌왕하면서 티슈 찾기 있냐고
행복하게 투샷 잔뜩 남겨서 덕구들 마음을 벅차오르게하기 있냐고
으아아아아
오늘부로 링옴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링옴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링옴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