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는 눈이 크고 쌍커플도 있는데 눈을 대충뜨는 느낌?
그게 뭔가 나른하고 사람이 차분하게 느껴져서 너무 분위기 있고 좋은데
그러다가 또 활짝 웃으면 너무 딴사람같고 사랑스러워
내 광대가 같이 솟아 올라감
결국은 무표정일때든 웃을때든 눈을 못떼겠다.
분위기 무슨일이야
스카이랑 같이 있으면 둘이 그림체 다른데 너무 잘어울려
그리고 뭔생각으로 그렇게 찍었는지 (특히 12화) 이제 남은 회차 보면서
담주 제발회만 기다린다.
제발 같작주세오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