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슨한테 그렇게 칸트 그놈 믿지마라 얼굴부터 번지르르 맘에안든다 분명 다른 속셈이 있을거다 이러고 칸트 버거집올때마다 못마땅해했으면서 스타일이랑 사랑 자각하자마자 칸트고 나발이고 안중에도없어ㅋㅋㅋㅋ 스타일만 봄 얘밖에 안보임
칸트가 정보원인거 뽀록나서 바이슨이 죽이겠다 나갔다가 아직 안죽였단거 알고 스타일이 안 울겠네 이딴생각하고 앉았음
일 마무리되고 교도소갔다가 2년 뒤에 나오는데 바이슨이 칸트한테 달려가서 안기는거 보고 스타일은 왜 안해주지 하고 삐짐 (금방풀림)
스타일한테 작업거는 손님 테이블에 냅다 칼 던져서 꽂아버림
바이슨이랑 같이 살던 집 신혼집으로 만들어버림 (바이슨 반강제로 칸트와 동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