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델이 바람피나 의심해서 뒤 밟던 스타일때문에 여차저차 큰작전 망치고 칸트,스타일이 경찰 끄나풀인거 알게된 형제가 각자 애들만나러 가는데 파델이 한 번도 안 보여줬던 집에 데리고가고 심지어 스타일 혼자 집 돌아다닐수 있게 잠시 자리비우는데 스타일이 파델 방 살펴보고 파델이 진짜 킬러인지 확실하게 알고싶어서 여기저기 둘러봄 파델이 돌아와서 잠겨져있던 방 문열고 스타일 데리고 들어가서 총이랑 칼 이런거 다 보여주고 경찰이랑 일하냐고 스타일한테 묻는데 얘는 사실 아무것도 모르다가 얼떨결에 증거 넘겨주고 그런거란말야? 그래서 스타일이 안믿겠지만 난 경찰이랑 같이 일한거 아니다 네가 바람피는 줄 알고 따라갔다가 그렇게 된 것 뿐이다 그러는데 파델이 넌 아니면 칸트는 맞단거네 하니까 차마 대답못하고ㅜㅜ
파델이 바이슨한테 계속 칸트가 경찰 끄나풀이면 죽이겠다고 말했었는데 스타일이 엮이니까 자기도 얘를 못죽이겠는거야. 그래서 스타일한테 나가라고 뒤도 돌아보지말고 사라지라고 돌아보면 쏴버린다고 내쫓는데 스타일이 총보고 덜덜 떨면서 방 나가려다가 지금까지 자기가 보고 겪은 파델은 무섭긴해도 절대 자기한테 위협을하거나 상처준 적 없는 사람이란말야 그래서 진짜 있는 용기 없는 용기 다 짜내서 뒤돌았는데
파델 이 사친놈(사랑에미친놈)... 스타일한테 총도 못겨누고 총구 자기한테 향하게 들고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