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 머가 중요해 했는데 꽂히니까 서사가 다르게 느껴져ㅋㅋㅋㅋㅋ
지난 연말쯤 아옾 음악지인이
내가 프로듀싱하던 애가 이젠 연기를 한대 좀 도와줘 한게
제제ㅋ 근데 그땐 아옾이 안만나보고 알았어 했대ㅋㅋ
그러다가 넷 새 파트너가 필요해지고
여러명 미팅하다가 이런 애도 있었다 생각난게 제제ㅋ
그래서 제제 소개해준 친구 찾으니 부억낫갔어ㅜㅜ
그래도 한번 보고 싶어서 다시 연결고리를 찾으니
넷 지인이 제제를 안대 연결해줘 부탁했는데
제제도 부억낫 갔어! 근데 곧 끝나긴 해ㅋㅋㅋㅋ
결국 끝날때까지 기다렸다 만나니 애가 괜찮네ㅋㅋㅋ
넷이 제제랑 하고 싶어요! 하니 아옾도 오케이 하고
제제야 넷이랑 씨피해서 럽어폰 찍을래? 하니
하고 싶지만 지금 조연 계약된 드라마가 있어요ㅜㅜ
어차피 럽어폰 지금 못 찍어 그니까 그거 찍어도 돼ㅋ한거까지가 4월초ㅋ
넷이 제제랑 도문디배우들이랑 인사도 할겸 친해지자고
초파일 공덕드릴때 같이 가서 투샷 공개한게 5월17일ㅋ
이뒤로도 서로 바빠서 많이 친해지지 못했는데
제제 드라마촬영 끝나고 넷 생일날 서프라이즈 해주러 촬영장 간뒤
5일을 붙어 있으면서 놀러도 가고 넷 생일이벤트장 가고 하더니만
이제 많이 친해져서 제제가 먼저 기대고 노는 수준까지 왔어ㅋㅋㅋ
소개해준 지인도 부억낫 가고 제제도 부억낫 간 상황이라
안 이어질수도 있었는데 어떻게 잘 만난거도 그렇고ㅋㅋ
또 둘이 친해져가는 과정이 보이니까 놓을수가 없어ㅜㅜㅜㅜㅜ
서사가 덬심에 이렇게 중요한건지 이번에 느껴ㅜㅜㅜㅜㅜㅜㅜ
이게 투샷 공개 4개월 기념샷ㅋㅋ일부러제제 촬영장가서 찍었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