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판은 어째 죄다 그래보임...ㅋㅋㅋㅋㅋㅋㅋ 뭐 아닌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솔직히 오프 거의 매번 가면서 안 그런 사람은 드물 듯
실제로 지금 스케 올출하는 지인 입덬초에 자기 목표는 태둥이들이 자기를 기억해주는 거라고 들은 적 있거든ㅋㅋㅋㅋㅋ 케돌도 파봤는데 케돌보다 훨씬 쉽다고
한줌단이고 거리도 가깝고 무료행사도 많고 그럴 만하긴 함
그리고 걔는 실제로 태둥이들이 이름도 알아ㅋㅋㅋㅋ 1년 만에 목표 달성했더라
나도 초반엔 태둥이들이 나 기억해줬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생각 진짜 정병 초기 맞는 거 같음 스케 못 가면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고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좀 덜함ㅋㅋㅋㅋㅋ
매번 제목 생각하면서 마음 다잡는 중
탈덬하면 다 무의미한 짓임 나를 알아주든 말든... 어차피 지인이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