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출근하려는데 이미 와있는거 있지?
착불인데 문자보니 기사님이 계좌번호 보내주셨더라고 ㅎ
안에다 급히 넣어놓구 방금와서 뜯어보니
우와~ 왜 무거운지 알거같아
크기도 크고 책이 일단 2권이라 무게가 상당하더라고~
열어봤더니 굿즈가 ㅎ
포카도 넘 이쁘고 열쇠걸이 굿즈는 안에는 종이라
실사용은 못하겠다 싶었지만 넘 이뻤어~
그리고 대망에!!!!
안깐거야 비닐!!!! ㅠㅠ
아.... 넘 새거라... 오늘은 안에 안보기로했어 ㅎ
새거의 여운을 좀 즐겨야 ㅎ
나중에 야근 많이해서 빡칠때 까보려구 힐링하게 ㅎㅎ
뭔가 힐링포션 두개 적립받은 기분이랄까 ㅎ
나눔 진짜 고마웠어~
두명나눔해서 이 더운날 이거 두개나 우체국들고가서
접수하고 넘 고생했어~ 아껴서 볼게 ㅎ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