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Velcurve_Prod/status/1806362893782483350
A존, B존 양일 사인 포스터 350명 (250명/100명) 각각 추가
C존 가격 4500바트에서 3000바트로 낮춤
(이것도 사실 그제 밤에 공지없이 먼저 조정되어 난리였음)
근데 기존 C존 산 사람들에게 환불을 돈이 아닌 우라누스 홈피에서 쓸 수 있는 코인 (1600바트)로 환불
아니... 1600바트 줘도 배송료 내려면 모자라서 어차피 돈 더 내야하는데 또 돈을 쓰라는 것인지....
그게 무슨 환불이냐고요 ㅜㅜㅜㅜ
게다가 A,B존 사인포스터의 경우 6월 29일 밤 11:59분(태국시간)까지 구매한 사람중에서 추첨예정인데
공지가 27일 밤 11시 24분(태국시간)에 올라옴
티켓값이 너무 비싸 이미 기존에 2500바트 산 팬들도 많은데 500바트만 추가하면 C존 갈 수 있는 건데
이제와서 저러면 D존 산 사람들 바보 만드는 거냐고 D존 팬들도 불만이 많음
팬들이 원한 건 저런 게 아니었는데 도대체 그 많은 피드백을 어디다 갔다 버린건지
애들만 또 힘들게 700장 포스터 사인하게 만들고...
벨커브 처음에는 일 잘 하는 줄 알았는데
마켓팅, 프로모 관련 일을 전혀 이런 거 안 해본 티가 나서 한숨만 나온다 ㅠㅠ
안그래도 핀팍쪽이랑 비교되어 계속 말나오는데
어제 발표된 핀팍 갈라 프리미어 티켓 가격이랑 베네핏이랑 비교가 되어 더 그래
진짜 애들 첫 영화라 팬들 어떻게든 성공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진짜 꾹꾹 참고 응원하는데
벨커브가 팬들 진짜 너무 호구로 봐서 속상해 ㅠㅠㅠㅠㅠㅠ
왠만하면 카테에 마플 안 쓰려 했는데 새벽 시간 속상한 마음에 새벽에 써봄, 미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