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봤을때 디렉이 깔끔하거나 섬세하진 않은거 같은데
경력직인가? 진짜 잘한다... 사소한 움직임 하나하나가 안어색하고 되게 잘하네
조가 쓰레기공을 못놓는 부분이 막 엄청 답답하게는 안느껴진단 말이야
근데 그걸 배우가 되게 연기를 잘한거 같음
오히려 상처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밍이 옆에 있을때 얼마나 행복해했는지를 배우가 잘표현해주다 보니까 그냥 빨리 행복해졌음 싶고 그럼ㅠㅠㅠㅠㅠ
연기 괜찮게 하는 배우 찾는거 좋아하는데 또 찾은것 같아서 기분이 좋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