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갱을 다시 찾을 수 있다는 생각에 그저 기뿐 무깅이
혼자서 피갱 그리워하며 또르르 눈물 흘리는 무깅이
엄마 넘 맘아파 ㅠ
손 떠는것 좀 봐 ㅠㅠㅠㅠㅠㅠㅠㅠ
피갱 찾으러 갔는데 팬들에게 잡힌 사이에
피갱이 눈치채고 도망감 ( 피갱진짜 너무해 ㅠ)
자기는 피갱을 못 봐도 피갱은 자기를 보고 있을 거라고
피갱에게 전하는 노래하는 무깅이
노래하다가 피갱 발견하고 표정 변하는 것 좀 봐 ㅠㅠ
피갱 우리 무를 웃게 하는 사람 ㅠㅠ
겁자기 안아도 무인거 바로 알아채면서
이렇게 좋아하는 애 왜 밀어내요 ㅠㅠㅠㅠㅠ
혼자서 이렇게 울 거면서 ㅠㅠㅠㅠㅠㅠ
무깅이가 이거 냉동실에서 꺼낼때 나도 오열 ㅠㅠㅠㅠㅠㅠ
우리 애기 넘 맘 아프게 울어 ㅠ
피갱한테 차단 당해서 속상한 무깅이
하지만 괜찮아!! 비번아니까 내가 로그인해서 보면 됨
신나서 보는데
자신의 사촌과 피갱의 다정한 모습을 본
무깅이 질투에 표정 굳음
당장 전화하지만 안 받음
집중 못하고 멍때리다가 사고로 기절 ㅠㅠㅠㅠㅠㅠ
병원에 와서 무깅이 달래주는 피갱
울다가도 피갱 봐서 좋아서 웃는 애기 보라구 ㅠㅠ
아니 근데 이거 예고 보니까 꿈 같은데
제발 현실로해주라고 ㅠㅠ
우리 애기 그만 아프게 해 ㅠㅠ
하..... 그나저나 담주가 벌써 막방 보내기 싫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