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뒤로도 키스씬 여러번 나왔지만
물론 다 좋아하지만
아무리 봐도 첫키스씬이 제일 설레ㅋㅋㅋㅋㅋ 9화 통채로 감정 빌드업이 진짜 잘됨
7년+a를 기다린 까란의 마음도 자기가 먼저 용기내서 다가간 아치의 마음도 표정으로 너무 잘 느껴지고 루프탑 배경도 넘 예쁘고
이건 본체 얘기지만 떼뉴 5년 만의 키스씬이 너무너무너무 예뻐서 감격했는데 생각보다 길고 찐해서 더 놀라기도 했곸ㅋ 어떤 의미론 11화보다 임팩트가 더 컸음ㅋㅋㅋㅋ
지역제한 언제 풀어줄건지.. 박셋은 언제 줄건지.. 깝깝하지만 그래도 작품은 너무 재밌어 달달한거 땡길때마다 계속 재탕하게 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