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맘 될꺼라는 덬들 말에 이러던 내가
이렇게 됨
히야카이->카이불쌍해->카이맘됨😭
기차역 대사 하나하나도 너무 슬픈거 아니니…
가방은? 어딨어?
괜찮아, 그런데 출발은 내일 해야할것 같아. 오늘 기차는 다 떠났대
투랑 본은? (안왔어) 그럼 걔네한테 연락해줘, 핸드폰 배터리가 다 됐거든.
내일 기차 시간표 좀 봐야겠다. 혹시 가고싶지 않은 거면 말해줘 내가 너무 자만했던것 같…(포옹)
https://x.com/aiiriive/status/1653309254290522113?s=46
진짜 하루종일 기다린 카이… 가슴이 너무 아프다ㅠㅠ
친구들 너네는 가야지 너네 친구자너ㅠㅠ
그리고 칭칭 얘기 왜 안했냐니까
말해도 믿을 것 같지 않아서. 다 내가 잘못한거야.라는 카이… 흑 카이 그만 굴러 이제ㅠㅠㅠㅠ 울지마ㅠㅠㅠㅠ 우리카이 자신가 다 어디갔어ㅠㅠㅠㅠ
그래도 그 이후로 카이가 진정한 사랑이 뭔지 깨닫고 둘이 잘 돼서 다행이야🥹
띠오럽에 소제목으로 나오는 영화들 전부 다 본건데 그 중에 플립은 내 첫사랑이 나한테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라며 소개해줬던건데 덕분에 엄청 돌려보다 걔도 영화도 너무 좋아하게 됐는데 친구로 끝났던. 띠오럽 보니까 진짜 첫사랑 생각 겁나 나네ㅋㅋㅋㅋㅋ
흑 이제 스페셜 보러 갈께…
스페셜 끝나면 나 뭐보냐… 쿠크->낫미->띠오럽->???
베비도 아닌데 옾깐것만 후기도 졸라 정성스럽게 쓰고있다^^… 나 필모깨기 하나봐 이게 스며든다는거니? 쿠크보고 오프 잘생겼다 천만번 외친 나덬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