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이 아니라 소설처럼 다수가 원형으로 앉아서 얘기 하는 씬이었다고 봤는데 진짜 바꾸길 잘한듯....
레이가 자기 파괴적이면서 자기 방어적인 성향을 내려놓고 자기 상처를 처음으로 직시하면서 무너져 내리는 장면인데 거기에 여러명이 있었으면 씬이 이렇게까지 안살았을 것 같음
상담사가 샌드로 바뀌면서 레이를 품어주는 연출도 너무 좋았고 덕분에 까오땅 연기 차력쇼도 볼 수 있었고 드라마 보면서 펑펑 운거 정말 오랜만이었어
레이가 자기 파괴적이면서 자기 방어적인 성향을 내려놓고 자기 상처를 처음으로 직시하면서 무너져 내리는 장면인데 거기에 여러명이 있었으면 씬이 이렇게까지 안살았을 것 같음
상담사가 샌드로 바뀌면서 레이를 품어주는 연출도 너무 좋았고 덕분에 까오땅 연기 차력쇼도 볼 수 있었고 드라마 보면서 펑펑 운거 정말 오랜만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