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른채로 실방으로 볼 때는 아무래도 아치 시점이라 아치한테 더 몰입이 됐는데 이젠 까란 서사를 다 알고 처음부터 다시보니까 까란한테 더 몰입해서 보게돼 ㅋㅋ큐ㅠㅠㅠ 주접에 마냥 웃겼던 장면도 이젠 짠하고 정말 아치와 엮이는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까란한테는 오랫동안 정말 바라고 기다려왔던 순간들이었겠구나 이런 느낌이라 아이고 까란아ㅠㅠㅠ이런 마음으로 보게 돼
아무것도 모른채로 실방으로 볼 때는 아무래도 아치 시점이라 아치한테 더 몰입이 됐는데 이젠 까란 서사를 다 알고 처음부터 다시보니까 까란한테 더 몰입해서 보게돼 ㅋㅋ큐ㅠㅠㅠ 주접에 마냥 웃겼던 장면도 이젠 짠하고 정말 아치와 엮이는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까란한테는 오랫동안 정말 바라고 기다려왔던 순간들이었겠구나 이런 느낌이라 아이고 까란아ㅠㅠㅠ이런 마음으로 보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