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너무 힘들고... 별 잡스러운 정신나간 애들이랑 일하다보니 울고싶을 때 많은데
어제도 너무 힘들어서... 체력이 없었는데ㅠㅠ 11화 소식 듣고 안보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눈비비며 봤는데.....세상에
11화만 생각하면 막 신나고 즐겁고 또보고싶고
떼뉴가! 떼뉴!가! 떼!뉴!가! 까란아치 홀롤로롤!!!!!!!!!!!(생략)
씽짼도!!!!! 록파이가 드디어엉엉엉 고쉽에 영혼이 담겼어 엉엉엉 선장님 보고계시죠 11화에 특출하셨던데(휴대폰화면으로)
세상에 진타민 뽀뽀 미쳤네미쳤어 데굴데굴 마크가 넘모 넘모넘모 귀여워... 진타에 빙의하게되는거 나만 그런거 아니지
계속 지금 이런생각이 머릿속에서 돌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 못하겠는데 퇴근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