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드라마를 지금 봐갖구 덕질 시작했는데
플 다 지나간게 언젠데 뭐하는 짓인가 싶고 ㅋㅋㅋㅋ
그래도 태방 있어서 너무 좋아
(gif 안떠도) 연어질 할 곳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 위안인지
예전 글 진짜 많아서 울며 웃으며 보고있어
좋으면서도 현타오고 속터지기도하고 그러네
내가 지금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는건지..
실시간으로 같이 못달리고 혼자 쓸쓸히 뒷북
태벨드는 주기가 진짜 빨리 바뀌니까
현재 흥하는 드라마, cp 놓치지 말고 즐기는게 맞는거 같아
그래서 말인데 지금 놓치면 후회할 드라마 추천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