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METHUNSI/status/1633113682870771712
Q: 볼이 간지러워- 씬에 대해서요.
폿: 마스프 중 한 씬인데요. 제 애드립이었어요.
대본에는 제미나이가 제 볼에 뽀뽀하는 거로 적혀있었고 그게 다였거든요.
저는 제가 왜 뽀뽀/키스를 되돌려주지 않는지 생각했어요.
질 수 없었어요. 요-메이다이~
Q: 그랬군요.
폿: 그래서, "뺨이 간지럽네."를 추가했어요.
Q: 뺨뽀뽀만이 아니었어요. 실제로 일어난건.
폿: 그 때쯤에 커플들이 틱톡에서 챌린지하는 게 트렌드였거든요. 그래서 저도 한 번 시도해봤죠.
Q: 연기 중에 그게 떠올랐군요.
폿: 한 사람이 뺨에 뽀뽀해달라고 말하고, 파트너가 다가올 때 고개를 돌려서 키스하는 거였어요.
Q: 제미나이 반응은 어땠나요?
폿: 제미나이는 그냥 "흐으음-(제미나이 표정 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