𝐄𝐩.𝟏𝟐
12화 - 처음으로 할머니 거역하고 멘붕 온 쿤쌈🥺🥺🥺
12화 - 자신에게 시간을 좀 주라며 할머니를 뵈러가자는 몬에게 자기가 돌아가면 이겨낼 방법이 없다고 하는 쿤쌈😔😔😔
12화 - 할머니께 자기와 할머니를 선택 할 필요없이 둘다 선택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려야 한다는 몬😭 그리고 쿤쌈을 아주 많이 사랑한다는 몬😭
12화 - 하... 쿤쪽아...😔😔😔 이렇게 애기 혼자두고 가면...😭😭😭
12화 - 넌 할머니한테 졌다는 능언니의 말에 내가 지든 이기든 더이상 상관하지 않는다는 쿤쌈😔😔😔
12화 - 너...너무.... 무...무사와요...😱😱😱 고퀄짤로 보니까 더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
12화 - 할머니가 감정을 읽지 못하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법을 배우는 아기 쿤쌈😭😭😭
12화 - 네가 할머니를 선택했다면 몬이 몬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몬과 헤어지는 걸 잊지 말라는 능언니🥺🥺🥺
12화 - 셔츠 쿤쌈...😭😭😭 이걸 이렇게 보다니... 셔츠 입고 데이트 해줘😔😔😔
12화 - 뭐했다고 3일이야....🤦♀️🤦♀️🤦♀️
12화 - 걱정하는데 문자 씹고 전화 씹고...🤦♀️🤦♀️🤦♀️ 이건 아니잖아...🤦♀️🤦♀️🤦♀️
12화 - 애기 결국 떠나요...😭😭😭
12화 - 눈봐...😭😭😭 아휴...😭😭😭
12화 - 좋았던 시절 회상222 😭😭😭
12화 - 울지마... 울어.. 울지마.. 울어.. 아니 우는데 옆선이 미쳤어요...🤯🤯🤯
12화 - 😭😭😭😭😭😭😭😭😭😭😭😭😭😭😭😭😭😭😭😭
12화 - 본본🐶🤍
12화 - ...........🤦♀️🤦♀️🤦♀️
12화 -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 준 쿤쌈 친구들(인데 몬을 더 생각하는🥺🥺🥺)
12화 - 잘 지냈냐며 자기 문자에 답장을 하지 않았고 쿤쌈 집에 들렸을 때 쿤쌈을 못봤다는 몬...🥺
12화 - 자신에게는 두가지 선택지가 있다면서 하나는 능언니처럼 내 마음을 따라 도망치는 것인데 그럴 수 없다는 쿤쌈😔😔😔
자기 때문에 할머니가 입원 하셨고 할머니를 너무 사랑한다는 쿤쌈 자기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누군가 정말 죽을까봐 두렵다는 쿤쌈😭😭😭
12화 - 몬뭉아 넌 대체...😭😭😭
12화 - 진정한 쌈친자😭😭😭
12화 - 샴샴😭😭😭😭😭😭
12화 - 헤어졌다는 뜻이냐는 말에 쿤쌈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는 몬😭😭😭
12화 - 😭😭😭😭😭😭
12화 - 아직도 이렇게 기다리는데...😭😭😭
12화 - 쌈은 안온다며 몬이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려고 한말이라는 짐
12화 - 몬아 너어는 진짜...😭😭😭
12화 - 다 듣고 있었어...😭😭😭 몬을 전혀 만날 생각이 없냐는 짐의 말에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 쿤쌈 (근데 왜 또 갓굴이세요...🤦♀️🤦♀️🤦♀️)
12화 - 영국에 가기위해 하나 둘 정리하는 몬...😔😔😔
12화 - 하... 갓경 쿤쌈🤦♀️🤦♀️🤦♀️ 얼굴은 죄가 없어요...🤦♀️🤦♀️🤦♀️
12화 - 글씨가 점점 작아지는 게 가기 싫은게 글씨에서 보여진다고 어떤 덬이 말한 이후로 정말 그렇게 보임😭😭😭
12화 - 쿤쌈 상사병 걸렸대요... 다 죽어가요...😭😭😭
12화 - 단발 몬뭉이 등!장!🐶
12화 - 부모님 너무 따수워...😭😭😭
12화 - 영국에 가기로 결정은 했지만 걱정 생각이 가득한 얼굴...🥺🥺🥺
12화 - 에궁...😔😔😔
12화 - 말랑 갓기 몬뭉이😇😇😇
12화 - 베키가 올려준 사진🥺🥺🥺
12화 - 문자로 안녕하는 직장 동료들...🥺🥺🥺
12화 - 쿤쌈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사진을 삭제하고 전화기 전원을 끄는 몬😭😭😭
12화 - 드디어 할머니의 허락을 받은 쿤쌈😭😭😭
12화 - 위풍당당🤭🤭🤭
12화 - 그냥 캡쳐하고 싶었던...🤣🤣🤣
12화 - ㅎ....🤭
12화 - 진짜 갓굴이세요...😇
12화 - 사심 채우기😇
12화 - 😇
12화 - 친구들 진짜 너무 웃겨🤭🤭🤭
12화 - 🤣🤣🤣
12화 - 사심 채우기222 😇
12화 - 웅ㅡ장
12화 - 🤣🤣🤣 아 진짜 너무 웃겨 🤣🤣🤣
12화 - 드디어!!!!!!😭😭😭
12화 - 영국에 가지 말라는 쿤쌈에게 그럴 수 없다며 새롭게 시작을 하고 싶다는 몬🥺🥺🥺
12화 - 쿤쌈이 없는 기분으로 살고 싶지 않다며 잊고 싶다는 몬🥺🥺🥺
12화 - 우리 관계를 잊는 걸 원하지 않는다며 널 잃은 그 날 이후로 한 순간도 기쁨을 느낀적이 없었다는 쿤쌈
12화 - 보고싶었지만 우리 관계가 불가능 하다는 걸 안다는 몬🥺🥺🥺
12화 - 진정한 쌈친자다👏👏👏 몬뭉이 맘고생 많았어🤏🤏🤏 하... 얘드라....😭😭😭
12화 - 더해! 더! 카메라 돌아가는 거 진짜... 세기말 감성... 웅...🤦♀️🤦♀️🤦♀️ 하지만 쌈몬은 예쁘다🤭🤭🤭
12화 - 사장님 안녕하세요?🤭
12화 - 으이구🤭🤭🤭
12화 - 사장님 안녕히 가세요?🤣🤣🤣
12화 - 몬뭉이 쿤쌈 비서됐니?🤭🤭🤭
12화 - 🤯🤯🤯 비주얼 미쳤다 찢었다 🤯🤯🤯
12화 - 우리 애들 결혼해요😭😭😭
12화 - 오늘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이해해 주시고 제 진심을 봐주신 할머니 너무 감사합니다.
몬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함께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항상 응원해 준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나의 기쁨입니다.
12화 - 제 인생에 들어와서 제 회색빛 세계를 바꾸고 아름다운 분홍색으로 바꿔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영원히 당신이 제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제 세상은 점점 더 아름다워질 겁니다.
12화 - 어렸을 때부터 저의 우상이자 영감이 되어준 쿤쌈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쿤쌈과 사랑에 빠지는 것은 제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일이에요.
우리 사이의 격차가 컸어요. 우린 너무 달랐어요. 하지만 저를 향한 쿤쌈의 사랑이 이렇게 쿤쌈과 가까워질 수 있게 해줬어요.
이제부터 우리는 절대 헤어지지 않을 거예요. 전 쿤쌈을 영원히 사랑하고 아껴줄 것을 약속합니다.
12화 - 싸구려 커플링 위에 결혼반지 끼는거 정말...😭😭😭 눈물만 나요...😭😭😭
12화 - 얘들아 이젠 제발 행복만 해라🥰🥰🥰
12화 - 너무 행복해 보여😭😭😭 근데 왜 난 눈물이 나는지😭😭😭
12화 - ?????????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 쏙 들어감🤣🤣🤣
12화 - (NA) 이제 내 사랑이 내게 돌아왔으니, 내 삶에 들어와 내 삶을 더 밝은 핑크색으로 바꿔주었기 때문에 내 삶은 더이상 회색빛이 아닐 거야.
난 회색을 좋아했었어. 핑크색을 좋아한 적이 없어. 하지만 몬이 내 세상을 바꿨어. 이제 나는 핑크색이 나쁘지 않다는 걸 알아.
-END-
📌글쓴이의 말
내 인생에 절대 없을 줄 알았던 태국 드라마에 빠져 하나 둘 정리하다 보니 주체할 수 없는 마음으로 시작한 쌈몬 모멘트.
이 자릴 빌어 고퀄 짤들을 쪄주신 금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려요. 덕분에 정리하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하다 보니 점점 더 많은 고퀄의 짤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쌈몬 모멘트로 시작해 거의 줄거리 요약 짤모음이 되어 버렸지만
나의 시간과 노력의 산물이 고스란히 남게 되어 너무 행복했던 작업이었다.
어느 날 누군가 갭더시리즈를 보고 싶다면 언제든지 꺼내 볼 수 있게 만들고 싶었다.
마지막회 작업을 끝내면 정말 영영 이별하는 마음이 들 것 같아서 조금 미룬 것도 없지않아 있었다.
이제 정말 안녕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아픈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새벽에 마음이 일렁인다.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 거야. 함께 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새로운 만남을 기약하며. 쌈몬 안녕. 부디 아프지 말고 서로 사랑만 하며 행복하기를. Fin.
그동안 갭더시리즈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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