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중에 깐한테도 좀 화날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다 참거나 이해하고 수용하더라구 깐은 사랑해서 그런다쳐도 학생회나 다른애들한테도 화 진짜 안냄 근데 딱한번 교시발롬이 깐 모욕했을때 진짜 급발진에 가깝게 엄청 화내는데 심지어 '꼭 댓가를 치르게할게'라고까지했음 이말은 복수해 주겠다는 말이잖아 평소 띤 성격 생각하면 저렇게 앙심품는 타입이 아닌데 깐이 눈앞에서 모욕당하니까 얼마나 분노했는지 알수있는 대사였음 띤 대사톤자체가 저렇게 극단적인게 없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