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우는 무슨 말이 저렇게 많아? 나 납쌤 노래 듣고 싶다구."
티우의 엄청난 홍보력에 다들 신나있는데 뻐 혼자 시무룩함
티우가 홍보에 진심인 만큼 뻐는 학업에 진심이라...는 이 부분 구도 부터 뻐가 지금 씬 주인공이라는 티를 미친듯이 내는데 ㅋㅋㅋㅋㅋ
"뻐. 우리 홍보 도와주고 있잖아. 고맙단 말 하는 거 잊지마."
맞는 말 하는 사운드
철 들었네...
"말이 나와서 말인데 티우 되게 착하지 않냐? 요즘 우리 엄청 도와주기도 하고 말야."
심하게 많이 도와주는 중임
지금까지 한 거 포트폴리오 짜도 된다 진심
"...우리 중에 누구 좋아하나?"
전형적인 십대의 생각회로
"??"
구도 봐 얘요 얘에요 하는 중임
"윈 너 아니냐?"
매의 눈으로 똥촉 시전하는 팟
"뱉기 전에 생각 안 해!!"
급발진 하는 사운드
사실 철 안 들었음
"일 크게 만들고 싶냐??"
사랑에 눈이 멀어 오바쌈바 떠는 사운드와 말리는 무죄들
사실 윈사운드는 유죄커플임 그 방향이 쌍방이 아닐 뿐
죄 없고 눈치도 없는 어린 양들아 지금 사운드가 젤 이상하단다
"야 뻐 그럼 너 아냐?"
난데 없는 협박에 다급히 화살 돌려보는 뻐
https://gfycat.com/RapidDrearyDrake"????"
드디어 대놓고 언급된 이 주식.... 대박 터진다...터진다.........
사족 1 : 뻐 가디건 컬렉션 언제 한 번 풀어줘야함 진짜 곱고 예쁜 것만 입음 사복도 이쁜 색동옷이야 아주 이뻐죽겠어ㅋㅋㅋㅋ
사족 2 : 저 장면 주인공(?) 티내는 연출 방식 여러모로 많이 쓰임 예를 들면 과한 리액션이 필요한 순간에는 요가 센터임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