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발랄한데 너무 무겁지 않게 가족적이고 풋풋하게 설레 서로 서서히 스며드는거 아가들이 잘 연기해주고 꽉찬 육각형 드라마 조연들도 다들 무해한 소동물 아기 그자체야 울다 웃다 설랬다가 힐링 제대로 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