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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네렛고 드라마랑 다른 소설 내용 또 가져왔어 ㅎㅎ ( 스포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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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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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길지 않은 편이고

파트가 여러개가 아니라

드라마가 내용이 덧 붙여진것도 있고

이 설정이 얘한테 가거나 없어지거나

한 것도 있고 막 이쯤에 나올것 같은데

여기서 나오고 그래서 혹시나 내가 하는 내용이

나중에 나올 내용이 있을 수도 있음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ㅋㅋㅋ

방영전에 네렛고 공계에서 올려준 스틸 사진중에

벌써 방영을 했어야 할 것 같은 사진하나가

아직 안풀렸어 ㅎㅎ 난 그 장묜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그거 나왔으면 좋겠는데 없어졌나????

일단 그건 아직 안 쓸게 !!

스포를 원하지 않으면 뒤로가기!!




이건 아마 드라마에 안 나올 것 같아서 ㅎㅎ


소설에서 능이 땡땡이치고 그 폐건물 갈 때 상황


팜 : 도련님 어디가고 싶으세요?

그러니까 능이 확 짜증내면서

능 :야! 너 날 언제까지 도련님이라고 부를 거야?
그게 그렇게 좋아? 노예야?

이렇게 확 지르는데 지문에

자기는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닌데
울컥 화가 치밀어 올라 감정을 폭발시켰고 그건
상대방을 놀라게 했다고 나옴

능 : 미안..(긴 한숨을 쉬면서 말함)
목소리에는 죄책감이 가득했다 아마 팜은 익숙하지 않은 것일 거다

능 : 날 능디여우라고 부르라고 했잖아 난 오늘 널 친구로 나오라고 한 거야 그러니 날 친구처럼 대해 알겠어?
아니면 야!, 너! 로 부르던가"


팜 : 아닙니다 능디여우가 좋습니다
능디여우 어디가고 싶으세요?


능 : 나 엠알티(지하철) 타고 싶어

능디여우는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에 도착했을 때 말했다
사실 그는 이곳을 항상 지나쳤다 타보지 않았을 뿐

팜 : 능디여우 타본적 없어요?

능 : 넌 있어?

능이 넌 뭐 다를게 있냐는 듯이 물었지만
팜은 고객을 끄덕였다
능은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팜은 방콕에 온지 이제 이주 밖에 되지않았는데
벌써 지하철을 탔다 하지만 그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타본적이 없다
엄마가 대중교통은 안전하지 않다고 했기 때문이다




지하철 노선도 앞

능디여우는 이미 정한 장소가 있었다 그가 가격을 확인하는 동안
팜은 그의 뒤로 가 주위를 살폈고 곁눈질로 바라보던
능디여우가 비꼬듯이 말을 건냈다

능 : 날 죽이려 쫓아오는 사람 같은거 없어

하지만 팜은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임무라는듯 계속 수상한 사람이 없는지 살폈다



능 : 여기에 갈 거야 내가 동전도 가져왔어 !

능이 적극적으로 말했다 사실 요즘은 큐알을 스캔해서 표를 살 수 있다
하지만 능은 살면서 처음으로 동전을 넣어서 표를 산다는게 즐거운 것 같았다 (우리 도련님 너무 안쓰럽고 귀엽고ㅠㅠ)

그리고 그것은 시종일관 엄숙한 표정으로 있었던 팜이 자기도 모으게 웃으며 바라보게 만들었다

능 : 뭐가 웃겨?
능이 퉁명스럽게 말했다
팜 : 웃긴게 아니에요 하지만 능디여우가 이렇게까지 즐거워할 줄 몰랐아요

능 : 난 아직 세븐도(편의점) 안 가 봤어


능은 말하며 빠르게 표를 사러 갔고 약간 어설펐지만 팜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붐비지도 않았고 기계의 설명이 자세히 써 잇어서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즐기게 하고싶었다




표를 다 사고 능이 빨리 움직여서 팜이 놓칠뻔하자

팜: 능디여우 천천히 가요

능 :보디가드 노릇 그만하고 내 친구처럼 행동해 누가 죽이러 오는지만
확인하느라 내가 뭘하는지는 보질 못하고 잇잖아 도대체 뭐에 관심이 있는지 모르겠어



하지만 불평을 듣는 팜은 못들은척 여전히 주위만 살펴허 능에게 알 수 없는 불쾌감을 줬다

그는 애써 친구로 나오라도 했는데
왜냐하면 정말로 친구가 갖고 싶었다
하지만 결국
집안의 사람이 딱 붙어 따라다니는 것과 같았다
(능이 벤에게 맘을 연건 이런거 같음 벤은 친구로 대하니까 그 학교에서 유일하게)


능 : 의심스러운 행동 그만해

능이 불쾌하다는 듯 팔꿈치로 팜을 가격하며 말했다
하지만 미쳐 닿기도 전에 팜의 손에 재빨리 잡혀
능을 확 낚아채 왼팔로 몸을 눌러 움직임을 멈추게했다
모든게 기계처럼 진행됐다

능 : 대체 사람이야 전투로봇이야!

능은 빈정거렸지만 얼굴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빨개졌다

왜냐하면 자신보다 키가 더 큰 사람 팔안에 안겨있었기 때문이다

사방으로 애워싸 뒤에서부터 그를 끌어안았다

아마 별일 아닐 것이었다

그들이 시종일관 오고가며 움직이는

백쌍의 시선들이 있는 지상철 플랫폼 앞에 서 있는게 아니였으면

능 : 이제 놔줘

팔 안에 있는 사람이 속삭였고

그것은 상대방의 정신을 돌아오게 만들었고

안고 있는 팔을 재빨리 풀어 놓아주었다

그와 동시에 지상철이 들어오고 있다는

소리가 재촉하듯 요란하게 들려왔드


능디여우는 상대방의 상태를 보기 위해  몸을 살짝 돌렸지만

팜은 시선을 아래로 내리고 있어서 아무것도 알아채지 못했다

( 도련님 팜도 부끄러운지 보고 싶으셧습니까??????????
근데 내 생각엔 팜도 ㅋㅋ 자기가 안고 잇다는거 의식하고
빨개졌을 것같음 )


" 공공장소에서는 날 안지마... 알겠어?"



( 아.... 안에서는 됩니까? 도련님??????)


나 여기 좀 기대했는데 ㅋㅋㅋㅋㅋ

지하철 처음타는 도련님 귀엽고

팜 품에 안기는 모습 보고 싶어가지고

지하철이라 촬영이 쉽지 않았으려나??


ㅎㅎ

짧게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너무 기네 ㅋㅋㅋㅋㅋ

같이 무슬 연습하는건 다음 글에 쓸게

그것도 드라마에는 안나올것 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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