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세이노 cp 나온다고 해서 자퍼스트랑 민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등장인물 하나하나 다 서사있고 좋아
추억의 이야기라고 해서 나름 기대했었거든 생각보다 더 재미있어 주연이 여러명인데 메인커플 골프건 말고도 캐릭터 다 좋더라 드라마가 되게 감성적이고 너무 호흡을 끌지도 않으면서 시간차도 곧잘 넘어가서 좋음 (민이랑 자 머리는 안좋음) 연기들도 다들 잘해서 요새 재밌게 보고있어 캐릭터 넘어가서 그 캐릭터가 주인공이 될때마다 각자 서사도 그렇고 감정들이 섬세해서 다 짠내나 ㅜㅜㅜㅜㅜ 다들 연기 좋아서 더 존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