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thailand/2651587851
(댓글에 볼 수 있는 곳 있음 // 그냥 유튜브 검색해도 볼 수 있는데 5화까지는 자막 올려주신 분 있으시고 그 후부터는 자동번역으로 봐야함)
... 솔직히 잡담으로 올리고 싶었는데 얼마전에 자신을 가지고 분류 선택해달라는 뉴덬을 봐서 별거 아니지만 후기로 올려본다.>_<
1. 처음 보기전엔 호러물인가 했는데, 전혀... 무서운 거 못보는 덬들도 충분히 볼 수 있다고 생각함. (좀 잔인해 보이는 장면이 한 장면 나오긴 한데 코믹한 상황에서 나온거라 무섭지는 않음)
2. 죽은 뒤 유령이 되서 지낼 수 있는 시간이 다 다른거랑 손가락에 숫자로 자기가 하고 싶은걸 계산해야 한다는 점이 독특하다면 독특!
3. 메인 커플 말고도 친척 가족들의 각각의 사연이 있는 게 좋았음 (근데 너무 짧다)
4. 솔까 주인공 서사도 너무 짧막했음.. 짧은 드라마라 어쩔 수 없었겠지만,,ㅠ 특히 전남친 부분..
5. 그에 비해 애정씬이 정말 많았음.. 솔직히 놀랐음.. 수위 높은걸 못보는 타입은 아닌데 별로 그런 장면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 못하고 시작한 드라마라 놀람.
(Tod가 다리 꼬는 장면 있는데 다리만 꼬았는데 야하게 느껴지는.. Tod의 발견..ㅎㅎ
6. 태국 사람들 귀신 불러내는 방법이 신기했음.. 사과 깍는거 왜일까..
7. 짧은 시간 내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작품임.. (하지만 밖에서는 못봄)
8. BoyTod 다른 작품에서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