덬들 안..안녕….. 나 쪽팔려서 쥐구멍으로 숨고싶어.. 11화에서 쏟은 눈물… 나 온갖 상상 다하면서 하루가 우울했는데… 하. 촤암네 지금 너네 나 농락하는거냐 팟프란!!!!! 난 초반까지도 전혀 눈치 못채고 진짜 헤어졌구나 저 눈빛 어떡해 아직도 못잊었네 당연히 못잊지 이러면서 질질 짜고 있었는데 동창회 갔다오고 집으로 돌아온 후에 딱 문열었을때 와………. 옛날에 응사 남편찾기할때 남편 공개 됐을때의 그 충격을 똑같이 받았다. 나 농락하냐고 진짜ㅜㅜ 그래도 다행이야 설마설마했던 몇년 후 재회엔딩같은 끔찍한 스토리가 아니라서..
팟프란 오랜만에 만나자마자 거하게 ㅅ드립 날려주시네. 행복해라 ㅎㅎ 직접적으로 씬 나오는것도 좋지만 이런 드립도 너무 좋은듯.. (둘이 얼마나 했길래 그런 드립에 아무렇지 않아하는 거야….큼…)
그리고 가족들. 난 이렇게 현실적인 엔딩이 좋더라. 부모님끼리의 사이는 풀리지 않았지만 애들은 인정해줬으면 좋겠네. 이것도 혼자 망상이지만 이제 다들 둘이 사귀는거 알았으니 먼저 얘기 꺼내주면 좋겠다. 아무렇지 않게 프란이 엄마가 “이제 창문으로 다니지 말고 문으로 다니라해” 처럼… 아님 팟 아빠가 “잠은 그래도 우리집에서 자라.” 처럼… 아직 완전히 달가워하진 않지만 그래도 암묵적으로 인정해줬으면 좋겠다.
프란이한테 한마디만 할게. 프란아 멘트 어디서 배웠니. 누나 알려줘. 마지막에 둘이 게임했을때. 정답 맞추는 사람 원하는거 들어주기. 내 이름은? 할때 와 나 박수쳤잖아. 팟도 처음에 ? 이게 뭐지 했지만 그 후에 딱 눈치챌때의 표정. 기립박수. 프란 당신 위험해. 말로 꼬시기에는 프란선생. 몸으로 꼬시기에는 팟선생. 노빠꾸 돌진남답게 일단 옷부터 벗어던져버리기~
마지막으로 배드버디.. 내 인생작이 됐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한번 더 정주행해서 제대로 분석글 휘갈겨주마. 팟프란뿐만 아니라 Korn Wai Ink Pa 모두 다 사랑했다. 하 배드버디 실시간으로 달린덬들 부럽다.. 나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함께할 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댓글 남겨줘서 항상 함께하고 있는 기분 들었어 너무너무 고마워!
사랑했어 팟프란. 지루했던 내 하루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웠어
잘가, 또 보자.
[img=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TEyMjVfOTYg/MDAxNjQwNDA3MDk3MjEx.ehw2V3yn3BQHVyDJnuqc622DrLd1YMZ4kCa1jpUIpZkg.vVWEVPHstEa-2pG-lfm7xlc-yIU86T4InpNxROlvwcwg.JPEG.blueberry101/IMG_3572.jpg?type=w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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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프란 오랜만에 만나자마자 거하게 ㅅ드립 날려주시네. 행복해라 ㅎㅎ 직접적으로 씬 나오는것도 좋지만 이런 드립도 너무 좋은듯.. (둘이 얼마나 했길래 그런 드립에 아무렇지 않아하는 거야….큼…)
그리고 가족들. 난 이렇게 현실적인 엔딩이 좋더라. 부모님끼리의 사이는 풀리지 않았지만 애들은 인정해줬으면 좋겠네. 이것도 혼자 망상이지만 이제 다들 둘이 사귀는거 알았으니 먼저 얘기 꺼내주면 좋겠다. 아무렇지 않게 프란이 엄마가 “이제 창문으로 다니지 말고 문으로 다니라해” 처럼… 아님 팟 아빠가 “잠은 그래도 우리집에서 자라.” 처럼… 아직 완전히 달가워하진 않지만 그래도 암묵적으로 인정해줬으면 좋겠다.
프란이한테 한마디만 할게. 프란아 멘트 어디서 배웠니. 누나 알려줘. 마지막에 둘이 게임했을때. 정답 맞추는 사람 원하는거 들어주기. 내 이름은? 할때 와 나 박수쳤잖아. 팟도 처음에 ? 이게 뭐지 했지만 그 후에 딱 눈치챌때의 표정. 기립박수. 프란 당신 위험해. 말로 꼬시기에는 프란선생. 몸으로 꼬시기에는 팟선생. 노빠꾸 돌진남답게 일단 옷부터 벗어던져버리기~
마지막으로 배드버디.. 내 인생작이 됐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한번 더 정주행해서 제대로 분석글 휘갈겨주마. 팟프란뿐만 아니라 Korn Wai Ink Pa 모두 다 사랑했다. 하 배드버디 실시간으로 달린덬들 부럽다.. 나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함께할 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댓글 남겨줘서 항상 함께하고 있는 기분 들었어 너무너무 고마워!
사랑했어 팟프란. 지루했던 내 하루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웠어
잘가,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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