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깨운답시고 남친한테 플러팅 쳐서 피앗 마음 설레게 해 놓고 막상 애인이 씻으러 튀니까 베개에 고개 묻고 부끄러워하는 레오

그들의 나이 대학교 3학년..... 청춘이로다.......

말 그대로 그냥 둘이 좋아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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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이 잘하면 거칠게 해 줄게~ 하면서 1 하면 레오가 못하면 어떻게 할 건데? 하고 2 해서 3이 됨 

인간적으로 레오피앗 볼 때마다 너무 달달해서 이빨이 썩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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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한번 안했다는 거 실화인지

직진 그 잡채로 나오는 레오 때문에 두근거려서 좋아 죽는 피앗

그냥 진짜 화끈한 청춘물임...... 거기에 진한 멜로까지 곁들여서 너무 맛있어 사귀면서 시작하는 건 이런 게 묘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