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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선셋 I Told Sunset About You, 아직 못봤는데 혹시 사전정보가 좀 필요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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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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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들 해 줘~ (사전정보 필요없고 현재 볼 수 있는 곳만 알고싶다면, 9번으로 바로 고~ ^^)



*** 나 혼자 10문 10답. ㅋ

1. 어디서 맹글었어? - 나다오 방콕


2. 언제 작품이야? - 2020


3. 원작이 있나? - 아니, 두 주인공이 '마이 앰뷸런스' 라는 작품에서 조연이었어. 
드라마 팬들도 이 둘에게 관심이 많았고, 감독도 못다한 이야기를 더 하고싶어서 기획했다함.


4. 그럼 완전 작가 창작? - 나다오는 작가가 배우들과 미리 인터뷰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준대. 
주연 배우인 빌킨, 피피의 실제 서사가 기본 토대가 됨 - 두 주인공 캐릭 설정에도 영향을 미침. 
(다큐에서 보면 피피가 이게 극중 주인공 떼의 설정인지, 실제 빌킨 본체 얘긴지 물어볼 정도. ㅋㅋ) 
-> 두 사람은 이 작품 전까지 5년 절친 사이.    


5. 간단 스토리는? - 울 나라 기준 중학교(7학년?) 입학자 발표날 처음 만난 푸켓 사는 두 소년이 절친으로 지내다 모종의 사건으로 멀어짐. 
그리고 대학 입시를 앞두고 다시 재회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 대학 입시에 영어말고 제2외국어가 중요하기도 한데, 배경으로 삼은 푸켓 지역 특성도 있고 해서 중국어를 선택. 
(극 중 한자과외가 비중이 큰데.. 중국 자본은 X)    


6. 한줄 추천사? - 영상미, 스토리, 연출, OST, 배우들 연기까지 개 쩐다~ 
(추가로 딱히 손꼽을 러브씬도 거의 없는데 섹텐은 또 쩐다!! ^^;) 


7. 그 외 참고할 부분? - 나 스스로는 굳이 비엘과 퀴어를 구분하지 않는데.. 현실감있는 상황이 반영되서 '퀴어' 로 따로 보는 덬들도 있음.
구분하고 보는 덬들은 참고하길 바라~


8. 전 시리즈 보는 순서? -  
I Told Sunset About You 총 5편 -> 다큐 총 8편 -> Side story ->  I Promised You the Moon 총 5편 -> 프문 다큐 총 6편
-> 원작과 후속편이 초반부터 같이 기획된 건 맞나본데.. 사정이 있어서 원작 '선셋'과 후속 '프문' 은 작가(작가중 한명은 2시즌 작업도 한듯), 감독이 다름.
나는 개인적으로 선셋은 엄청 재탕하면서, 프문은 결이 다르게 느껴져서 재탕은 못함. (아, 주인공들 러브씬만 재탕은 함 ^^;) 
아무튼 프문은 방영 당시 스토리 전개 때문에 논란이 있었다 함. 
그러나 취향은 모두 다르므로, 필요하면 감상평들은 더쿠서 검색해보고 결정은 알아서~  


9. 어디서 방영했고, 지금 볼 수 있어? - 당시 '라인 티비', 이후 우리나라 '서울드라마어워즈' 수상으로 '웨이브' 에서도 작년 한달간 이벤트로 서비스 제공.
지금은.. 나는 블로그에서 봄.
블로그마다 각각 번역 느낌이 좀 다름. -> 보통 2중 번역인 걸로 알고있음. 영자막을 번역하거나, 중국어 자막을 번역하거나 등등.. 
(나는 각기 다른 번역 느낌도 궁금해서 몇개나 찾아 봄. ^^;)
 
https://💙blog.naver.com/mintglass/222135583105
 
https://💙blog.naver.com/caratzzang/222143629295

https://💙blog.naver.com/spaceoddity0701/222411418282

https://💙blog.naver.com/cuttle22/222371567663


-> 블로그마다 전 시리즈가 다 있는 것도 아니어서.. 여러군데 일단 가져와 봄.
-> 혹시 더 찾아보려면 초록창에 영어제목으로 검색해보기 바래~


10. 한 장면만 골라준다면? -
난 다 좋아해서 선택이 좀 어렵지만.. ^^;

ZpDoS.png





 
*** 추가로 주연배우 빌킨, 피피 간단 정보 - 1999년생으로 나이 같고, 178로 키 같고, 혈액형 B형으로 같고, 태어난 요일 금요일로 같음.
그러나 성격, 취향 마~안히 다름. ^^ 
-> 둘은 깜짝 놀랄 정도로 자주 붙어다니는 절친 중의 절친임. (365일 중 360일 얼굴 보고 사는 것 같다는 설이 있음. ㅋ 
실제 어디선가 일주일에 5일은 보는 것 같다고 했음. 못 봐도 통화는 하는듯)

-> OST도 찾아서 들어보길 바래. 정말 드라마에서 가사가 있든 없든 장면마다 찰떡같이 써먹음. 
주연배우 둘 다 노래도 잘함. (피피도 잘 하나, 난 특히 요즘 빌킨 음색에 빠져 정신 못차림 ^^;) 


*** 추가로 얼마 못 본 태국 드라마지만.. ppl 좀 과하기도 하더라. 근데 여기 ppl 진짜 잘 써먹음. (예, 감자칩 ㅋ)



--> 그리고 혹시 태국어 알면.. 이건 내 질문인데..
태국 원제 แปลรักฉันด้วยใจเธอ (플레락찬누이짜이트) -> 이건 번역을 어떻게 하면 돼? ^^;
-> 번역기 돌리면 대충 '당신의 마음으로 나를 사랑하세요' 뭐 이런데..
좀 애매헤서.. ^^;





트레일러 하나..

แปลรักฉันด้วยใจเธอ [OFFICIAL TRAILER] | นาดาว บางกอก
https://www.ayoutube.com/watch?v=KIylNdQuR-w



주제곡 하나 떨구고 감.. ^^

Billkin - กีดกัน (낏깐-방해) 
https://www.ayoutube.com/watch?v=hJeEOzEZs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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