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하고 싶었어. 벌어진 모든 일에 대해서.
나도 미안해.
커 위 마? / 커 위
너무 잘 됐다.
푸퐁~
짠짠짠짠짠~ 깽와~
너 이제 괜찮지?
내 시간을 다른 사람에게 주지 마.
무슨 냄새야? 엄청 좋은데?
메롱~
나는 니가 질투하는 거 같아.
미 미.
멈춰도 되지만 그만두진 마.
너는 내 라이벌이자 영감을 주는 존재야.
계속 나와 경쟁해 줘.
남자주인공 + 남자주인공
너랑 같이 뛰어야지!
내가 뭐든 될 수 있다면, 너의 남자친구가 되어도 될까?
어디서부터였을까?
돌이켜 보면..
그 모든 순간이 사랑이 아니었을까?
언젠가 '어린왕자' 의 머릿글 에선가 보았던 내용 중에..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어린왕자를 읽다가 너무 좋은 글귀가 많아 빨간펜으로 좋은 부분에 밑줄을 그어가며 보았는데,
책을 다 읽고보니 전체에 밑줄이 있더라고 하더라~' 하는 내용이 있었다.
아주 맘에 드는 영화를 봤을 때도 그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아마도 그보다 긴 드라마를 보면서는 처음 한 생각인 것 같다.
영상에도 책처럼 밑줄을 그을 수 있다면, 난 아마 이 드라마 전체에 밑줄을 그었을 거라고.
โคตรพิเศษ 콧피쎗 (특별해) - PP Krit
https://www.ayoutube.com/watch?v=mSFjSV8hDx0&list=PLXHxXfJpAbkxNUGKd_6sIAE7HFrIaO7ND&index=11
กีดกัน 낏깐 (방해) - Billkin
https://www.ayoutube.com/watch?v=hJeEOzEZs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