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수 너드수 이런 키워드는 흔해서 특이할게 아닌데
여기서 신기하다 그래야되나ㅋㅋㅋ
절대 벨드에서 주연 포지션이 아니던 인물이 주인수가 된거같음
태벨드에 꼭 n명씩 몰려다니면서 끼떨고 호들갑 떨면서 양념으로 나오는 무리가 따지고보면 토네 무리잖아
근데 여기선 얘네가 주연이랑 서브랑 서서브를 담당함ㅋㅋ
공은 전형적인 잘생기고 멋있는 남주 그건데 수가 맨날 엑스트라만 하던 설정이 주연으로 확 치고 올라온 느낌임
그게 신기함ㅋㅋㅋㅋ태벨드에서 이렇게 대놓고 미니언즈 바텀게이들이 몰려다니는 주연들은 못 본듯ㅋㅋㅋ
할튼 이거 볼 수록 신기함 아무말대잔치하는 엉망진창 연출인거같은데 은근 클리셰 가지고 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