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피앗에 진심인데 냅다 후기써도 되냐? 걍 앓는 글!
돈세이노 5화는 [피앗 대활약 특집]
웬일로(?) 아무런 사건 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움 가득한 간질거리는 에피@
<<< 코믹발랄 섹시큐트 꽉꽉 채운 종합세트 >>>
시작은,
#남친이 한눈파는 심증이 있어 화가 잔뜩 나있는.. 미인근육수
https://gfycat.com/BarrenHarshKagu
피앗 : 그 사람 아는 사람임?
레오 : ㅇㅇ 걍 선배
https://gfycat.com/MenacingInbornGander
https://gfycat.com/GrippingBruisedCatfish
추궁을 해도 소득은 없는 와중에 한숨만 푹푹 쉬면서 뒤통수는 귀여운거봐 ><
눈치없이 헤어건조에 충실한 레오표정ㅋ 멍뭉인가? 곰팅이???
https://gfycat.com/MarvelousPerfumedHumpbackwhale
모르는 사람이보면 공이래도 믿을, 화가 잔뜩 난 근육들과 함께
의식의 흐름은 [남친을 확실하게 사로잡는 유혹의 기술]로 향해 가는데...
#피앗은(는) 무방비 남친에게 필살기를 시전했다
레오 : 그거 내 후드네?
피앗 : ㅇㅇ.. 이러케 입으면 죠아?? (갸웃
레오 : 벌을 받아야겠는걸?
피앗 : ㅋ해봐.
!!!!
해.. 해봐요~~~ 해보시란다아아앙아ㅏㅏㅏㅏ
뭘요? 네에????
아니 진짜 진지하게@#$%@# (코피슼)
요 장면이 왜때무네 혼돈의 도가니인지 말하자면
화면은 청량한데
대화는 도발적이고
음악은 끈적거리는데
표정은 장난끼가 넘쳐 (장난감을 켜서ㅋ)
https://gfycat.com/SoreFirsthandBedbug
찢었ㄷㅏㅠ 이정도면 적극계략유혹상큼수
#그러다가 거침없이 유혹한 자신에게 현타와서
피앗이 급 부끄럼/뾰루퉁 해진단말야
https://gfycat.com/FewPointedErmine
아니, 아까 그.. 피트니스 회원님 한세트 더.. 를 외치던 분 어디가고 쪼꼬미요???
우리 피앗은 수줍츤데레수가 맞았음ㅇㅇ
… 도 잠시,
#현장급습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https://gfycat.com/FixedCompleteHarpseal
거기 떨어져!! 레오, 바람피는거야? 야??! 나밖에 없다며??!!!!!
https://gfycat.com/ThoughtfulThickHarvestmouse
똑부러지게 내 남자부터 쥐잡듯이 잡는, 집착광광수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프닝은 곧 끝나고 말끔히 오해가 풀리자
#레오에게 내린 채찍을 거두고 당근같은 미소를 지어주며
https://gfycat.com/JovialColossalCuscus
우쭈쭈를 훈련하는 강형욱급조련수를 보고 계십니다
기분 좋아진 댕댕이가 능청맞게 간을 봤더니,
화끈한 매운맛으로 그 기썬을 제압하는 특급조련ㅋㅋㅋ
https://gfycat.com/HorribleWanChipmunk
수줍음은 마치 그 위에 뿌려진 달달한 설탕과도 같지!!
https://gfycat.com/UnconsciousTastyBuck
그렇게 오늘도 평화로운 레오피앗 하우스 -
#동갑내기 커플의 스윗한 일상, 같이 보자요?
https://gfycat.com/VariableGoldenKingfisher
요리청소빨래 백쩜 남친께 백허그 한 스푼
https://gfycat.com/GroundedMedicalAsiaticmouflon
나두 한다면 잘 할수 이쪄 애교 한 스푼
https://gfycat.com/AnimatedUnsteadyCoati
기특한 돌쇠에게 내려주는 궁디팡팡 한 국자
사...살려죠...
https://gfycat.com/FrailRevolvingArabianoryx
(메이데이,메이데이! 여기는 휴스턴, 집안일 챌린지는 실패했...)
https://gfycat.com/IllHonoredAntarcticfurseal
피앗 : ㅁ..미얀
레오 : 괜찮아, 넌 열심히 할때가 젤 귀여워ㅎ
...
그런 명언 있지 않냐,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귀여워서 이길 수 없다
(...정정한다, 챌린지는 성공, 성공이다! 앞구르기 허락 바란다, 롸져)
흐…희……. 흰 티셔츠 굿좝!!!! 크으으으으~
여윽시 피앗, 당신은 완벽한노림수!
이렇게 돈세이노 ep5는 당분 과다 잔치의 막을 내립니다 - 하튜
아무래도 난, 2회차를 시청하면서부터 레오피앗 관계성에 조금씩 치인 거 같거든/
지금은, 인생이 날아갔다고 한다ㅎㅎㅎㅎㅎ (ㅅㅂㅠ 본체 품었다고 자퍼스트 ㅠ
돈세이노 레오가 외제차로 불리는데 우리 피앗도 질 수 없잖아
별명 붙여줄 겸 젤 애정하는 에피로 달려봤.. 는데.. 이거 힘드네ㅋ
할 일 끝냈으니까 다시 드러누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