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그.. 겨를....가려보려고 했는데.. 더 이상해지는 것 같아서 냅둠

짝사랑하는 선배가 골을 넣어서 이김

남주는 엄청난 인기남임을 알수 있는

격정적인 캡쳐

구경온 애들 다 인기남 선배가 이겨서 신나는 와중에 우리의 스토커는.. 

어울리지 못하고.. 

나 진짜 갑자기 앉길래 왜저러나 했더니만..

저 반짝이??? 저거 콘서트때 보던 저거

고이 챙겨 감..

앞으로 엄청나게 볼 장면임...

괜히 책 제목이 스토커가 아니라구

인기남 선배는 친구들과 함께 런웨이 워킹 하듯이 걸어가는 중

이 친구는 주인공 친구이자 서브커플로 나오는 아이임.

혼자 걸어가다가 짝사랑하는 선배보고 제보 전화를 함

우당탕 소리에 돌아보는 남주

존잘이심..

이 친구들은 진짜 참 친구들임..

바로 다같이 출동해주고, 친구의 짝사랑을 도와주는 천사들임..

우당탕 소리는 청소하시는 분이 실수로 청소하다가 쓰레기들이 떨어져 버림

존잘 선배는 마음도 착한 사람이었음 

혼자서 쓰레기 치우는거 도와줌..

이 분들은 서서브 커플쯤 되는거 같은데....

거의 착즙수준이라 저도 착즙해봄

(TMI: 왼쪽 분이 탄타입 탄야역 배우 라고함, 둘이 이거 찍다가 잘어울려서 시리즈 나온다는 말이 있음 

GAP 이게 제목이랍니다~)

그냥 존잘이시라 캡쳐해봄...

선배들이 지나간후에 

갑자기 가방에서 뭔가 꺼내기 시작함.. 불안하다..

......?

수술.. 하세요...???

원작이 스토커인 이유 다시 나옴

선배가 쓰레기를 치우려고 만진 쓰레기를 가져가겠다고 저러고 있음

진짜 참친구들임 저러고 있는데 안도망감

쓰레기 수집 후 

밥 먹으러 가자고 하는데 

갑자기 또 엄청 좋아하는 스토커.. 아니 주인공

저차가 선배 차랍니다..

친구들은 차만 보고 어케 아냐고 극혐하니까..

차 옵션을 줄줄 외움

이거.... PPL인가??? 

이 친구들은 정말 좋은 친구들임

선배한테 몰래 선물할 찬스를 놓칠 수 없지

얘는 하트모양 포스트 잍을 훔치고.. 진짜임 

UFO다! 이러더니 포스트 잍 떼감

(TMi: 이친구는 Cutie pieee라는 디저트 가게를 하나봄

인스타 갔는데 Cutie pieee 써있길래 큐티파이??에 나왔나?? 아닌데??했더니 디저트 가게 홍보였음)

이 친구는 교수님께 무릎꿇고 인사를 하더니

향이랑, 꽃 장식달라고 해서 받아옴

그리고... 이친구는 왜 굳이 머리에 가방을 뒤집어 쓰고 저러는지 모르겠지만..

귤이랑 쇼핑백을 돈주고 삼 ㅎㅎㅎ

가져온 포스트 잍에 글을 써서 걸어놓으라고 하는 친구들

진짜 약간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짝사랑에 더 과몰입해서 

막 도와주는 그 재질이라.. 

귀엽기도 하고 옛.. 시절이 떠올라 공감성 수치가 

이렇게 선물을 백미러에 열심히 걸고 있는 와중에!!

본인 차에 무슨 짓 하는줄 알고 

빡쳐서 오고 있는 존잘 선배님..

친구들이 먼저 발견하고 

도망가자고 하는데

혼자 저러고 선물을 안놓고 있음

원래 짝사랑할 때는 스피드가 생명 아니냐고

이렇게 차를 못 놓고 있다가

사실 저 차도 소장하고 싶은게 아닐까?

도망간 친구들이 뒤를 보라며 알려주자

엄청나게 놀람

남주는 천사가 아닐까

돌아보고 놀라니까 

못본척 딴데 보는 척 해줌

넘모 멋있어

요렇게 걸려있던 선물을 봄

그리고 스토커 아니 남주는 

이렇게 혼자 첩보물을 찍는 중임

다 아는데 혼자 열심히 숨는중

다 알고 있으면서 

저러고 어디 숨었나 보면서 웃음

이거 좀 약간.. 처절하지 않음?? ㅋㅋㅋㅋㅋ

이렇게 열심히 숨을 필요가..

 나 이때 약간..

친구들한테 말 걸려고 그러나?

이렇게 빨리 진전이 있어도 되는건가?  

12화인데? 했는데

아주 상큼하게

선물은 쓰레기 통속으로 골인함

농구 할 때 부터 알아봤어야 했어

아니 매너가.. 

선물 진짜 친구들이 얼마나 열심히 가져온건데.. 

친구들은 그대로 굳어버림.

얘는 그것도 모르고

땅바닥에 누워서 행복하게 웃고있음

친구들이 일어나 보라고 소리를 질러서 일어나니까

보이는건 쓰레기 통에 들어간 선물

표정이 너무 안타까워 ㅠ

아 몬가 내가 차인 기분..

짝사랑 과몰입 중

친구들도 눈물이 나오는거 애써 참으면서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그래!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이러고 기분 풀어 주고 있는데

선배가 만진 저 쓰레기통에 들어간

선물을 가지고 가셔야겠답니다.

나 조금 무서워질지도.. 

그 와중에 마지막 자존심인가

친구들이 주워주기

저렇게 선물을 다시 줍고

친구들 울면서 짝사랑 규칙 말하면서 우는데

저 언니 너무 잘 울어서 진짜 눈물 날 뻔

청순하게 나온거 같아서 그냥 캡쳐 갈겨봄

저러고 가져온거 무슨 라이온킹 마냥 들어서 애한테 잡으라고함

일단 이게 1화 중반 까지의 내용임

1화 마지막 부분에는 세인트가 깜짝 출연을 함

딱히 재미없는 캡쳐였지만.. 잘 봐주면 좋겠고

영업?은 안되겠지만

재밌게 봐줬다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