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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 D 번역 (약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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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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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필요한 폴카들에게 바칩니다
*의오역 주의
**전문은 태방에서만 봐줘🙏🏻


<떼뉴 인터뷰>

ー두 분이 연예계에 들어온 계기이기도 한, 사회를 맡았던 방송 『Five Live Fresh』에 대해서 지금 다시 돌이켜보면 어떠신가요?
🆕 7년 전이니까 아직 어렸고 어린애였네요. (멀리서 Off가, "첫날 울었다고 말해!")
🌞 맞아맞아. 얘는 처음 일하는 날 울었어요!(웃음)
🆕 감동해서 운 거야!
🌞 아냐아냐! 잘못해서 울었잖아? 그러고보니 Off Jumpol도 울었어.
ー진짜인가요?
🌞 진짜로 울었어요(웃음) 당시엔 모두 신인이었으니까 말하는 게 형편없어서 혼나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연수를 한다거나 했어요. New는 성격이 민감하니까 그만 울어버렸죠.
ー지금은 울 만한 일은 없어졌을 것 같은데요, 두 분은 이 7년간 어떻게 변했다고 생각하세요?
🆕 꽤 달라진 것 같아요. 일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 으음... 자신을 표현하는 용기가 생긴 것 같아요. 전에는 수줍음이 많아서 그게 좀처럼 잘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익숙해졌네요.
ー두 분의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을 알려주세요.
🆕 지금 얘기한 『Five Live Fresh』가 제 인생을 바꿔준 방송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첫 일이기도 하고 말야. 저는 『Kiss The Series』일까요. 당시엔 일단 연예계를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려고 했었어요. 하지만 이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여기서 열심히 해보자고 생각할 수 있게 됐어요.
ー왜 연예계를 그만두려고 하셨나요?
🌞 제 성격이 연예계에 안 맞는 것 같았어요. 나를 표현할 용기도 없었고 연기력도 가창력도 자신없었으니까 전부 처음부터 트레이닝해야 했었거든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건, 내 자신이 이 일에 맞지 않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일에 익숙해져가는 사이에 조금씩 노래도 연기도 할 줄 알게 돼서 계속하기로 결심했어요.
ーNew씨는 드라마에 출연한 걸로 무언가 변화한 게 있나요?
🆕 저는 원래 이과였으니까 연기 공부를 해오고 있지 않았어요. 그래서 연기는 굉장히 어렵다고 느꼈었는데 최근에는 조금씩 알게 돼서 지금은 진짜로 잘하게 됐어요.
🌞 이건 얘의 농담이에요!(웃음) 잘난 척하려는 게 아니에요.
🆕 하하하! 연기를 계속해나가면서, 감독님에게 조언을 받거나 어떻게 연기하면 좋을지 영화나 드라마 같은 걸 보고 저 나름대로 공부하게 됐어요. 그러다보니 연기가 재밌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됐구요.
ー일본에서는 두 분이 함께 한 『Kiss The Series』, 『Kiss Me Again』의 송출이 시작되었어요.
🌞 이 작품은 『Dark Blue Kiss』를 포함한 3작품으로, 같은 역할을 계속해서 연기할 수 있었죠. 그래서 연기한 캐릭터가 몸에 배어있었고 다른 배우분들과도 3년 동안 함께 촬영했기 때문에 아주 깊이 빠져들 수 있었던 작품이 됐어요.
🆕 『Dark Blue Kiss』의 수영장씬은 태국이 추운 시기에 촬영해서 물이 되게 차가웠잖아.
🌞 추웠지, 추웠어! 몇 번이나 그 장면을 찍었기 때문에 한나절 정도 걸렸어요.
ー굉장히 좋은 장면이었어요.
🌞 뭐, 전부 CG지만요!
🆕 뭐라는 거야(쓴웃음) 이것도 농담이에요.
🌞 아하하. 정말 열심히 했던 작품이었어요. 수중키스씬도 해본 적이 없었으니까 어려웠죠. 그리고 드라마의 에피소드로 말하자면, 『I'm Tee, Me Too』는 즐거웠네요. OffGun에 KristSingto도 있어서 매일 난리법석이었어요(웃음) 서로 너무 장난을 많이 치는 바람에 스탭분이 난감해했던 모양이에요(웃음)
🆕 『Kiss~』 얘기로 돌아오면, 드라마 안에 "우리 존나 멋있어[갱라오호테]"라는 그룹이 있어서 그 멤버들의 씬이 되면 스탭들이 환호성을 질러요. 멤버는 June(Nicky), Thada(Mek), PereKao, Sandee(Mild). 진짜 재밌는 사람들이 모여있던 드라마였어요.
ー이 시리즈에서는 Pete와 Kao가 자주 말다툼을 하는데요, 최근 두 분이 말다툼한 적은?
🆕 어떤 걸로든 싸워요.
🌞 의견이 안 맞아서 결국엔 힘으로 해결하죠(웃음) (New를 퍽퍽 때리는 시늉을 한다)
ー항상 어느 쪽이 이기나요?
🌞 (New를 가리키며)얘는 몸도 크고 힘도 세니까요. 저는 조심스러운 성격이고 누군가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아주 상냥해요!
🆕 네네, 그러시겠죠.
🌞 아하하하!
ー서로에게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을 가르쳐주세요.
🆕 우리 이제 안 친하잖아.
🌞 안 친하다고!?(웃음) 그런 말을 한다면 전부 다 변했으면 좋겠어!(웃음)
🆕 아하하. Tay는 지금 이대로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만 산뜻한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 피부 관리를 했으면 해요. 나이를 먹으면 얼굴에 주름살이 생기니까. 제대로 하는 편이 좋을걸?
🌞 New 네 얘기잖아! 바보야!
🆕 (냉정하게)자기자신을 신경써서 챙기길 바라요.
ーTay씨는 관리를 하지 않고 있나요?
🌞 건강에는 신경쓰고 있어요. 나이를 먹으면서 좀 더 건강을 챙겨야겠구나 하고 생각해요!
🆕 (작은 소리로)얘는요, 사실 39살이에요.
🌞 30살이야! 다 들리거든!!
ーTay씨가 New씨에게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은?
🌞 고집 센 부분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 고집이 있으니까 매일 말싸움을 하게 돼서 즐거워요. 이대로, 차분해지지 않았으면 해요. 그렇지 않으면 제 귀가 허전해질 것 같아요.
🆕 하하하하하
ー최근에 고집이 세다고 느낀 건 어떤 부분인가요?
🌞 전부 다요! 그냥 가만히 있어주면 될 텐데, 일부러 사람을 화나게 하려고 해요. 뭐라고 할까, 무리해서 저를 화나게 만들려고 하거든요. 좀 제정신이 아니에요(웃음)
🆕 하하하!
ーNew씨는 지금 의견에 반론 있나요?
🆕 얜 말이죠,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 아하하하!
🆕 자, 다음 질문 부탁드립니다.
ー네(웃음) 그럼 지금 빠져있는 문화작품을 알려주세요.
🆕 지금은 『종이의 집』 시즌5를 보려고 하는 참이에요. 굉장히 계획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액션씬이 재밌어요.
🌞 저는 지금까지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을 볼 시간이 없었어요. 그렇지만 코로나 시국이 되고 나서 보게 됐어요. 하나는 『진격의 거인』. 그리고 『왕좌의 게임』에 빠져있어요. 만화도 자주 읽어요. 『진격의 거인』은 애니메이션 속의 캐릭터가 되게 멋있어요. 액션씬도 훌륭하고 사회문제나 정치얘기도 담겨있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내용이에요.
ー좋아하는 캐릭터는?
🌞 미카사! 그리고 리바이!
🆕 리바이 병장!
ーNew씨도 『진격의 거인』 보시는군요.
🆕 보고 있어요~ 뭐, New는 한참 전부터 봤는데 얘는 보는 게 너무 늦어요.
🌞 이거 봐! 이렇게 사람을 화나게 하는 거예요!
ー잘 알겠습니다(웃음)
🌞 아하하하하!
🆕 아-오...[*태국어 감탄사인 듯?]
ー그럼 마지막으로, 연기된 팬미팅 POLCA THE JOURNEY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 아마 개최될 거라고는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지금의 코로나 상황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겠죠.
🌞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왜냐하면 세계에서 제일 연기되고 있는 콘서트니까요!
🆕 그러게(웃음)
🌞 이미 연습도 하고 있고, 미뤄져서 몇 번이고 곡을 바꾸거나 하고 있어요. 다만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지금의 상황도 이해해요. 팬분들이 저희를 만나러 와주길 기다리고 있으니까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지금부터 계속 연기된다고 해도, 팬 여러분께 아이가 생기는 날이 된다 해도 기다릴게요! 그땐 아이와 함께 와주세요(웃음)


<떼이 개인 인터뷰>

Q. (Tay씨가) 참여한 BOYS DON'T CRY의 『Invisible Tears』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 유명한 프로듀서이기도 한 친구와 함께 일을 했어요. 저는 가수가 아니라 함께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뻤네요. 그는 저를 잘 알고 있어서 저를 상정해 곡을 만들어줬어요. 그런 것도 있고 해서, 저에게 굉장히 잘 맞는 곡이 만들어졌어요. 아직 New도 듣지 않았으니까 일제동시공개가 됐을 때 들어줬으면 좋겠네요. 뮤비는, 친구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그 마음을 전하지 못해서 결국은 자기가 상처받는다는 스토리예요. 주목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추천하는 공부법을 알려주세요!
🌞 공부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저한테 가장 효율이 좋은 건 혼자서 책을 읽는 거예요.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는 누군가에게 배우지만 복습은 꼭 혼자서 해요. 그 편이 집중이 되네요. 또 그렇게 복습한 걸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주면서 제 자신이 이해했는지 어떤지 확인하고 있어요.

Q. 좋아하는 책은 어떤 장르? 한 달에 어느 정도 읽나요?
(🆕 야한 만화!)
🌞 쉿-!(검지를 입에 대며) 최근엔 건강에 대한 책을 읽고 있어요. 얼마 전까지는 불교 책을 좋아했는데요, 읽고 있으면 졸려져서 그만뒀어요(웃음) 그리고 일상적으로 쓸 수 있는 화학지식 책이나 너무 어렵지 않은 역사책, 또 호모사피엔스의 책 등을 읽었어요. 일본 만화도 자주 읽고 있어요.

Q. 건강을 위해 자주 먹는 것은?
(🆕 튀김빵!)
🌞 아니야!(웃음) New는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좋아하죠. 저는 시리얼을 먹거나 식물성 단백질이나 두유를 마시고 있어요. 그것보다, 지금처럼 항~상 싸움을 걸어온다구요!(웃음)


<뉴 개인 인터뷰>

Q. 『The Comments』 촬영의 추억을 알려주세요!
🆕 제가 연기한 건, 여동생이 자살한 이유를 납득하지 못해서 뒤쫓는 역할이에요. 결과적으로 사이버불링이 이유였지만, 그 내용은 정말 괴로운 거라고 생각했네요. 자신의 실생활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할지도 상상하면서 연기했어요. 꼭 이 드라마를 보고, 인터넷에 코멘트를 쓸 때는 상대를 생각하면서 자기중심적인 내용이 되지는 않았는지 신경쓰셨으면 좋겠어요. 더욱이, 본인의 생각을 공개함으로써 여러 가지로 해석돼버리니까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고도 생각했어요.

Q. 요즘 빠져있는 것은?
🆕 과자나 요리를 만드는 걸 좋아해요. 크로와상이나 브라우니, 마카롱이나 빵 등등 이것저것 재미삼아 만들고 있어요. 원래 먹는 걸 좋아했는데요, 스스로 만들 수 있을까 싶어서 만들기 시작한 게 계기네요. Tay는 단 걸 못 먹는데다 설탕 알러지니까 먹여야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요!
(🌞 잠깐! 알러지 아니거든! 난 단 거 좋아한다고!)
🆕 그치만 전에 만들었을 땐 안 먹어줬잖아?
(🌞 아직도 그 얘기 하는 거야!?)
🆕 기껏 만들었더니 안 먹었어요. 그러니까 이제 안 만들 거예요(웃음)

Q. 전에 배우 Inn(Sarin)씨, PP(Krit)씨와 함께 케이크를 먹었을 때 어떤 얘기를 하셨나요?
🆕 다들 각자 소속사가 다르니까 어떤 일 하고 있어? 하고 근황 얘기를 했어요. 다른 소속사의 배우랑 얘기하면 일하는 방식이 다양하다는 걸 알 수 있고 저 자신에게 응용도 할 수 있죠. 항상 자극받고 있어요.

Q. 지구 최후의 날에 먹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 ......최후의 날이라고 생각하면 아무 것도 먹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웃음)


<옾깐&떼뉴 인터뷰(떼뉴 위주)>

Q1. 첫만남의 인상을 알려주세요.
(전략)
ーTay씨와 New씨의 인상은?
🔫 P'Tay와 P'New도 탐분(ทำบุญ 스님에게 봉납하는, 공덕을 쌓기 위한 행사)에서 만났어요. 되게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했고, P'Tay는 재밌는 사람 같았어요.
📴 장난스러운 느낌이지. 말투랑 제스처가 재밌어. 천연(텐넨)[*순수하고 바보 같은?].
🔫 맞아(웃음)
📴 저는 Tay랑 New랑은 『Five Live Fresh』에서 MC로 만났는데요, 둘은 같은 대학교에 다니고 있었어요. 그때부터 둘은 계속 친하게 지내고 있죠. Tay는 처음 만났을 땐 말수가 적었는데 지금은 어찌됐든 얘기가 멈추질 않아요!
🔫 아하하
📴 New는 그 방송의 캐스팅 오디션에서 만났고 닥터마틴의 빨간 구두를 신고 있었던 걸 기억해요. 그때는 다른 사람을 불러서 자주 수다를 떠는 사람이라는 인상이었네요. 그뒤로는 계속 좋은 친구예요.
🔫 Gun은 P'New랑 피트니스에서 처음 만났는데요, 꽤 튀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트레이닝 밖에 모르는 사람 같은, 엄청 튼튼한 인상이 있었어요(웃음)

🆕 Tay랑 Off랑은 『Five Live Fresh』에서 처음으로 함께하게 됐어요. 처음부터 이런저런 얘기를 하긴 했었지만 그때는 그닥 친하지는 않았네요. 그렇지만 출연자가 6명에서 저희 3명이 되고 좀 더 얘기하게 되면서 친해졌어요. N'Gun은 그 뒤에 서로 알게 됐는데요, 그는 잘 떠들고 아주 친화적이어서 바로 친해질 수 있었어요.
🌞 저도 New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Tay, Off, New는 지금 얘기한 같은 방송에서 함께했지만, 처음엔 친구가 될 수 있을 거 같지 않았어요.
🆕 그래?
🌞 응. 성격도 다르고 타입도 달라서 친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그렇지만 같이 오래 일을 하다 보니 서로가 잘 맞춰가면서 친해지게 됐어요. N'Gun은 나중에 서로 알게 됐지만, New가 말한 대로 굉장히 페어리하고(요정 같고) 친화력이 좋아서 저희들에게 자주 말을 걸어줬어요. 그 덕분에 엄청 빠르게 친해졌죠.

Q2. 넷이서 함께한 일의 추억은?
📴 넷이서 함께 일을 할 때는, 저희 둘에게는 문제가 하~나도 없는데요, Tay랑 New한텐 문제가 있어요(웃음)
🔫 맞아, TayNew는 웃긴 얘기만 하고 있어.
📴 농담을 하고는 꼭 싸우지, 서로 물고 늘어지지, 이래저래 얽혀있는데요, 결국은 서로 사랑하고 있구나 싶어요(웃음)
🔫 진짜로 자주 티격태격하고 있잖아.
📴 예를 들어, 누가 미남인지 같은 걸로 말싸움하고 있어요. 어느 쪽도 미남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웃음)
🔫 한쪽이 안으려고 하면 다른 한쪽이 싫어하면서 못 안게 하거나 말야.
📴 『Y I LOVE YOU (FAN PARTY)』에선 같이 춤연습을 했었지. Tay는 어설프게 춤을 췄지만 New는 펍에서 춤추는 것처럼 유연했어.
🔫 아하하! 맞아맞아! 엄청 즐거웠네(웃음)

🌞 모두 30살 정도인데도 이 넷이 모이면 15살쯤으로 돌아간 것 같아져요. 다같이 있으면 어린애 같아지고, 장난을 치거나 농담을 주고받거나 서로를 놀리거나 하면서 놀거든요. 한 사람씩일 땐 제대로 어른스러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다같이 있으면 한번에 어려지잖아.
🆕 넷 다 진심으로 서로 장난치고 있으니까 말야
🌞 『I'm Tee, Me Too』에서는 이 넷 외에 KristSingto도 함께 있었는데요, 여섯이서 정말 사이가 좋거든요. 왜였는지는 기억 안 나는데 어째서인지 웃음이 멈추지 않게 돼버린 씬이 있었어요. 몇 분 정도?
🆕 있었네. 감독님이 엄청 화냈었어요.
🌞 맞아맞아!(웃음) 그 시간이 되게 길어서 서로 얼굴만 봐도 웃음이 터지니까 감독님이 촬영을 한번 멈췄어요.
🆕 하여튼 항상 서로 장난치고 놀려대곤 했어요(웃음) 만약 다시 넷이서 함께 연기를 할 수 있게 된다면 『종이의 집』처럼 은행강도 역을 해보고 싶네요. Off가 리더, N'Gun이 망보기, Tay가 물건 운반에, New는 서포트.
🌞 각각 특별한 힘을 갖추고 있다든가 하는 건 어때? 『판타스틱 포』 같이 New는 몸이 거대한 바위가 되는 힘, Gun은 투명인간에, Off는 사람의 기분을 읽을 수 있고, 나는 순간이동이려나!(웃음)

Q3. 상대 콤비의 매력과 그들에게 지지 않는 부분을 알려주세요.
📴 걔네는 혀와 이.
🔫 아하하하!
📴 즉 서로 물어뜯는 커플※!
🔫 틀림없네.
📴 TayNew는 우리의 귀여움에는 절대 못 이겨. 그리고 우리 둘은 패션도 비슷하거든요. 거기도 우리의 승리네.
🔫 맞아맞아.
📴 그리고 우리의 가까움에도 못 이겨! 우리들은 보디터치도 많이 하니까 말야.
🔫 맞아맞아♡ (Off를 포옹)
※ 커플 같이 거리가 가까운 두 사람은 서로 물어뜯는/의견이 잘 맞는 일이 당연하다는 의미. 이와 혀가 가까워서 무심코 깨물어버리는 일로부터 "서로 물어뜯는 커플"이라고 불린다.

🌞 OffGun인가~ (일본어로)춋토맛떼구다사이[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같은 기관을 갖고 있는 두 사람? 팔과 다리.
🆕 아하하!
🌞 둘은 일에서 싱크로하는 게 많지. 콤비네이션이 좋구나 싶어.
🆕 그치만 싸우면 장난아니야. 금 가지에 비취 잎(태국의 속담. กิ่งทองใบหยก)이라는 느낌 아냐?
🌞 의미는 "퍼펙트 매치", 굉장히 잘 어울리는 커플을 말해요. 두 사람에게 우리가 지지 않는 건, 강함, 튼튼함. 엄청 파워풀해요! (일본어로)겡키[기운이 좋다]! OffGun은 소프트하고 연약해.
🆕 아니, 전부 우리가 지고 있어... 왜냐면 항상 둘한테 놀림받고 있잖아.
🌞 이건 동정을 얻으려고 하는 말이에요(웃음)
ー참고로 OffGun은 두 분보다도 귀엽다고 했어요(웃음)
🌞 그럼 우리들이 더 미남이고 더 쿨해요! 저쪽은 (일본어로)카와이이[귀엽다]!

Q4. 네 사람을 가족에 비유하면......?
📴 Tay는 뿌- 야- 따- 야-이<할아버지+할머니+외할아버지+외할머니> 넷을 맡길래요.
🔫 Gun은 여러 사람이 돌봐줬으면 하니까 아이로 할래!
📴 그럼 Off는 아빠, Gun이 아이, New는 펫.
ー왜 New씨는 펫인가요?
📴 컨트롤 불가능이라 끈을 달아놓지 않으면 안되니까요.
🔫 말하는 걸 전혀 안 들어!
📴 맞아. 고집이 세니까 안 들어줘! Tay는 할머니가 키워주셔서인지 생각하는 게 굉장히 어른 같아. 그러니까 그룹의 주인이 좋지 않아? 참고로 내가 아빠라면 가장으로서, 리더로서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될 거야. 예를 들어 할아버지한테 고민이 있으면 나한테 상담하면 되고, 펫이랑도 놀아줄게.
🔫 또 다른 의견으로는, Gun이 엄마, 다른 3명이 아빠.
📴 그렇군. 그룹에서 Gun은 제일 장난꾸러기인데 3명은 전부터 친했으니까 Gun을 엄마로 하면 재밌을 거 같아요.
🔫 후후. Gun은 밥도 만들 수 있고, 모두를 돌봐주고 싶어요(웃음)

🆕 Tay는 늙었으니까 할머니지? Gun은 어린애니까 막내. Off는 장남이고 New는 차남!
🌞 할머니야? 왜?
🆕 이유는...그러니까...
🌞 대충 아무렇게나 말하고 있네요(웃음) 제가 생각한다면, New는 전기공학을 배웠으니까 집안의 전기를 수리하는 사람. (Gun) Atthaphan은 메이드이자 요리사! 저는 식물을 좋아하니까 정원사일까. Off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잠만 자는 사람! 그냥 먹고 자기만 해!(먹고 자는 제스처)
📴 (멀리서)어이~~!(분노)


<촬영을 끝내고......>

📴 촬영은 정~말 즐거웠어요!(큰 소리로)
🌞 넷이서 일하는 게 엄청 오랜만이었지.
📴 반년 정도 만이지 않아?
🆕 오랜만에 만나서 기뻤고 정말 여러 얘기를 할 수 있었어요.
🌞 어떻게 즐거웠어?
🆕 집에서 쉬는 동안 뭘 하고 지냈는지 들었잖아. 그리고...
🌞 (끼어들며)근황을 업데이트했어요!
🔫 그러네. P들이랑 만나는 건 오랜만이었고 요새는 코로나 시국 때문에 집에만 있었으니까 간만에 밖에 나와서, 뭘 했는지 얘기하는 건 엄청 즐거웠어요
🌞 Off는 살이 많이 빠졌네. 운동을 엄청 하게 돼서 그런 거 같은데, 건강하고 몸이 좋아진 것처럼 보여. N'Gun은 여전히 귀여워요. New는 변함없고. Off가 제일 변했을지도!
🔫 P'Tay는 귀찌 하고 온 거, 멋있어졌어~ 섹시~한걸!(웃음)
📴 제가 추천한 미용실에 갔으니까 이렇게 멋있어진 거라고요.
🌞 그 말대로예요!(웃음)


<Aof감독 인터뷰 중 떼뉴 부분>

ー많은 작품을 다루고 계신 감독님이신데요, 우선 『Dark Blue Kiss』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주연을 맡은 Tay씨와 New씨의 배우로서의 매력이나 인품을 알려주세요.
👱‍♂️ Tay는 착실히 대본을 읽어오는 프로의식이 높은 배우예요. 호기심이 왕성해서 여러 가지 일에 흥미나 의문을 갖고 Pete를 굉장히 즐기면서 연기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New는 장난꾸러기 같은 부분이 있어요. 촬영현장에서는 계속 먹고 있었습니다(웃음)
ー감독이기에 알고 있는 Tay씨와 New씨의 귀여운 부분은 있나요?
👱‍♂️ 둘 다 촬영팀과 사이가 좋아서 자주 장난을 치고 있었어요. Tay는 텐넨인 부분이 있는데요, 촬영 첫날에 Tay가 화장실을 찾고 있다가 자기도 모르게 본방 촬영 중인 카메라에 들어와버려서 컷을 했던 적이 있어요(웃음) 스탭들도 모두 웃어버렸네요.
ー작품을 통해서 두 사람의 배우로서의 변화나 성장을 느낀 부분은 있었나요?
👱‍♂️ 작품에서 두 사람이 연기한 Pete와 Kao는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여러 사건을 경험하고 상대를 이해하면서 관계를 키워내, 성장해갔습니다. 역할처럼 Tay와 New 본인들도 더욱 더 성장한 걸 느꼈어요.
ー그중 촬영에 고생했던 장면을 알려주세요.
👱‍♂️ 기분을 만드는 부분이라면, Tay는 AJ가 연기하는 Non과 싸우는 장면이 힘들어보였어요. 연인 관계인 Pete와 Kao 사이에 사랑의 라이벌인 Non이 나타나서 무언가 말다툼을 하거나 싸움을 하는 씬이 있는데요, 두 사람 모두 본래의 자기 성격과는 다른 캐릭터를 연기해서인지 상당히 집중해야만 했어요. 씬을 연기하고난 뒤에는 서로 사과하고 있는 게 굉장히 귀여웠습니다. 1화의 오프닝에서 수영장에 뛰어드는 장면도 깔끔하고 높게 물에 뛰어들어야만 했기 때문에 촬영을 할 때는 매우 긴장감이 있었네요.
ーNew씨에 관해서는 어떠셨나요?
👱‍♂️ New는 Kao에게 호의를 가진 Non의 기분이 폭주해버려, 받아들일 수 없는 Kao와 옥신각신하게 되는 씬이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New가 AJ보다 힘이 세기 때문에 일부러 자기가 약한 것처럼 연기해야 했거든요.
ー그렇군요. 이 작품에 대해서 새삼 느끼는 것은 있나요?
👱‍♂️ 캐릭터가 성장함에 따라 서로의 깊은 부분에도 닿게 됩니다. 연인으로서 사귀는 일이나 사회에 커밍아웃하는 일, 가족에게 인정받는 일 등등. 작품을 봐주신 분에게 무언가 전해져 있다면 기쁠 거예요.
ー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Tay씨와 New씨 커플링의 매력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 Tay와 New는 친한 친구 콤비예요. 굉장히 마음이 잘 맞으니까 극중에서 Pete와 Kao가 얘기하거나 서로 장난칠 때라든지, 싸우는 모습이 현실적으로 보이죠. 그 덕분에 많은 분들이 두 사람의 성실한 관계를 느끼고 알아주셨어요.
ー또다른 속편을 기다리는 팬도 있는데요, 만약 Pete와 Kao의 그 후를 그린다면 어떤 스토리가 될까요?
👱‍♂️ 결혼하지 않을까 싶네요(웃음)
ー꼭 보고 싶습니다(웃음)

(중략)

ー...이번에 본지의 표지에 등장해주신 OffGun, TayNew로 각각 작품을 만든다면 어떠실까요?
👱‍♂️ OffGun 콤비는 진지한 스토리가 보고 싶어요. TayNew 콤비는 편하게 볼 수 있는 스토리가 좋으려나. 가족 이야기라든지. 둘이서 양자를 맞아 사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X감독 인터뷰 중 떼뉴 부분>

ー우선 각자 처음 만났을 때의 인상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 대부분 GMMTV의 『Five Live Fresh』라는 방송의 MC 오디션 때 처음 만났어요. New는 아직 완벽한 인재는 아니었지만 그의 분위기나 캐릭터가 방송의 좋은 점을 끌어내줘서 시청자의 친구, 형제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는 사람이었어요. Tay는 음악방송의 오디션을 보러온 듯한 분위기가 아니고 교실 앞에서 발표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네요. 딱딱하고, 연습을 많이 해온 인상으로 MC 특유의 분명하게 말하는 방식을 의식해서 오디션에 도전하고 있었어요. 차분하고 설득력 있는 말투였기 때문에 그를 뽑았지만, Tay는 방송을 시작하고 몇 개월인가 지난 뒤 겨우 지금 같은 재밌고 즐거운 캐릭터가 되었어요(웃음) (중략) 『Five Live Fresh』는 방송의 페이스가 빨라서 "MC로서의 스킬은 100%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매일 훈련할 수 있고, 오늘 잘 못 했으면 내일 다시 하면 된다"라고 하는 환경이었기 때문에 그들도 굉장히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ー네 사람의 배우로서의 매력을 가르쳐주세요.
👱‍♂️ (전략) 반대로 Tay는 역할을 분석하는 타입의 배우예요. 저 역할은 정말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걸까?라든지, 왜 이렇게 되지? 하고 자주 생각해요. 연기를 할 때 너무 답을 맞춰보려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현실의 삶 속에서도 이유를 붙일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걸 알고, 편안하게 완전히 캐릭터가 될 수 있게 됐어요. 마지막으로 New인데요, Off나 Tay랑 똑같이 배우부터 시작한 게 아니에요. 특히 그는 드라마를 그다지 봐오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처음에 목소리를 내는 방법이나 톤에 따라서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것조차 이해하고 있지 않았어요. 한번 그를 불러내서 연기 방식, 역할에 무엇이 요구되는지 같은 얘기를 했어요. 그 역을 하고 싶다면 역할을 믿고 의문을 갖지 말고 바로 해,라고. 진지한 대화였고, New도 그런 말을 들을 거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아서였는지, 놀라서 눈에는 약간 눈물이 맺혀있었어요. 하지만 매우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그의 연기는 굉장히 좋아졌어요.
ー감독님이 알고 있는, 그들의 귀여운 부분을 알려주세요.
👱‍♂️ (전략) Tay는 방송 등에서 보이는 바보 같은 캐릭터도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잃어선 안 되는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잊으면 안 되는 약속시간을 잊어버려서, 짜증이 날 때도 있어요(웃음) 하지만 굉장히 유쾌한 사람이라 함께 있으면 웃음을 참을 수가 없어요. New는 파스텔컬러를 좋아한다거나 하는 귀여움도 있으면서 논리적이고 엄숙한 사람이기도 해요. 지금 New가 어떤 모드에 들어가있는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는 점도 그의 매력이죠. 모두가 모이면 Gun은 작은 어린아이에 New가 초등학교 5~6학년 정도, Tay는 중학교 1학년, 고1의 Off 선배가 있고...라는 느낌. 그러니 다들 어려보이는 건지도 모르겠네요(웃음)
ー그런 네 사람을 포함한 3팀의 콤비가 모인 『I'm Tee, Me Too』는 화제를 불렀습니다.
👱‍♂️ Krist와 Singto도 포함해 사적으로도 친하게 지내는 6명을 함께 연기하게 해서 그 귀여운 유대를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BL요소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이 6명의 유대를 표현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다들 각자의 매력이 있어 함께 있으면 더욱 더 빛나요. 예를 들어, 그들 6명이 휴식 중에 밥을 먹고 있을 때는 카메라가 있으면 그대로 『I'm Tee, Me Too』를 촬영해버릴 수 있을걸요(웃음)
ー촬영 중 네 사람의 모습이나 인상적이었던 사건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촬영을 한 건 발표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극비였는데요, 그 애들의 성격상 항상 잘 놀고, 자주 사진을 찍어서 인스타스토리에서 서로 놀려대는 걸 좋아하죠. 그래서 "올리지 마"라고 엄하게 얘기했더니 다들 휴대폰을 놓고 엄청 장난치면서 놀곤 했어요. 게다가 많이 먹어서,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배달을 많이 시켰던 촬영팀이었다고 생각해요(웃음) 그들은 오늘은 이 사람이 식사 담당, 이 사람이 디저트 담당, 하면서 당번을 정하곤 했죠. 그리고 폰 게임도 아주 좋아해요. 하루종일 계속 진지하게 하고 있어요. 그게 마지막 장면의 계기가 됐어요.

(중략)

ー마지막으로 OffGun, TayNew로 새로운 드라마를 만든다면 어떤 스토리로 하고 싶으신가요?
👱‍♂️ (전략) TayNew는, 3작품을 통해서 Pete와 Kao의 관계성이 변화했는데요, 다음에는 둘을 반대 입장으로 해서 만들어보고 싶어요. New를 선배로, Tay를 상냥한 후배로 하면 재밌지 않을까 합니다(웃음)



-끗-

겨우 번역 다 했는데 트위터에 올렸다간 어떻게든 쳐맞을 거 같아서🙃 아까우니까 태방에 올려봄🙂
까질하는 거 아니라면 부분적으로 퍼가는 건 노상관
통으로 다 퍼가지만 말아줘🙏🏻

아 진짜 떼뉴가 너무 떼뉴라서 미치겠다 사진도 넘 귀엽고 인터뷰는 갓갓이고 이건 무조건 영구보존해야 함
아아아아아ㅏㅏㅏㅏ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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