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객관적으로 빌킨피피 인텁을 토대로 첫만남을 정리해보쟈
빌킨피피의 공통 의견 : 처음에 사이 안좋았음. 싫어했음
- 삑. 이거는 사실 이제 믿기지 않음. 이제 아무도 안믿을듯 ㅋㅋㅋ 걍 서로 누가 먼저 말거나 눈치만 본거 같음 ㅋㅋㅋ
T or F
1. 피피가 계속 빌킨을 쳐다보았다 : T
빌킨인텁에도 나오고 선셋에도 이 설정이 쓰임. 피피도 여기에 대해서는 인정함. 왜 쳐다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둘 대화없을 시절에 피피가 빌킨을 계속 쳐다봄
2. 피피가 빌킨 주위를 알짱거렸다 : ??
빌킨이 꾸준히 주장. 계속 피피가 빌킨 주위를 알짱거리면서 말걸어주길 기다렸다고. 피피는 아니라고 빌킨한테 관심없었다고 함.
3. 빌킨이 먼저 말을 걸었다 : T
빌킨이 먼저 말을 건 것은 맞음.
피피 "쟤가 먼저 말걸었어요"
하지만 빌킨은 피피가 먼저 알짱거렸다고 반박. 그치만 먼저 말 건 것은 사실
피피는 빌킨이 말걸때 자신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고 주장했으나 빌킨은 아니라고함
그러니까 정리해보면
빌킨이랑 피피는 연기학원에서 서로 처음 보았는데, 서로 말을 안함.
근데 이건 이상하지 않은게 뭐 학교도 아니고 학원,,,, 그것도 연기학원이니까 뭐 굳이 두루두루 친할 이유도 별로 없고 걍 자기네 같은 학교라던가 같은 무리 친구들끼리 놀게 되니까 학교도 다르고 같은 친구그룹도 아니면 뭐... 아무 계기 없이 말나누고 하기 어렵긴 함.
빌킨이 나다오 워크샵에 참석하게 되는데 같은 학원에 나다오 소속이 있단 말을 들음. 그래서 누군지 사진이랑 이름을 전해받았는데 그게 피피임.
빌킨은 "아... 나 얘 아는데..." 하고, 워크샵에서 아는 사람 없으면 외로울거 같고 또 피피랑 이상태로 워크샵에서 만나면 더 어색하겠다 싶어서 피피한테 먼저 말을 검.
빌킨 말로는 이전부터 피피가 자기 주변을 맴돌았고 자기를 계속 쳐다봤고 말 걸어주길 기다린 거 같다고함.
피피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빌킨이 말거니까 집 물어보고 데려다주겠다고 하고 뭐 먹으러 가자고 하고.... 하지만 그건 빌킨이 거절했다고함. 집이 너무 멀어서 ㅋㅋㅋ
근데 그 후부터 피피가 빌킨 불러내고 뭐 먹으러가자고 하고 놀러가자고 하면 빌킨은 거절안하고 무조건 같이함.
그리고 결국 친해짐.
번외로 새해전야에 후아힌에서 둘이 만난 적 있었는데 그때는 친하진 않았지만 단둘이 와인파티하고 카운트다운 하고 빌킨은 지네 숙소 놔두고 피피한테만 붙어있었음ㅋㅋㅋ
그리고 둘은 시간이 흘러 둘을 주인공으로 하는 비엘 작품을 찍게 되는데......
아, 빌피 재밌당 ㅋㅋㅋㅋ
빌킨피피의 공통 의견 : 처음에 사이 안좋았음. 싫어했음
- 삑. 이거는 사실 이제 믿기지 않음. 이제 아무도 안믿을듯 ㅋㅋㅋ 걍 서로 누가 먼저 말거나 눈치만 본거 같음 ㅋㅋㅋ
T or F
1. 피피가 계속 빌킨을 쳐다보았다 : T
빌킨인텁에도 나오고 선셋에도 이 설정이 쓰임. 피피도 여기에 대해서는 인정함. 왜 쳐다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둘 대화없을 시절에 피피가 빌킨을 계속 쳐다봄
2. 피피가 빌킨 주위를 알짱거렸다 : ??
빌킨이 꾸준히 주장. 계속 피피가 빌킨 주위를 알짱거리면서 말걸어주길 기다렸다고. 피피는 아니라고 빌킨한테 관심없었다고 함.
3. 빌킨이 먼저 말을 걸었다 : T
빌킨이 먼저 말을 건 것은 맞음.
피피 "쟤가 먼저 말걸었어요"
하지만 빌킨은 피피가 먼저 알짱거렸다고 반박. 그치만 먼저 말 건 것은 사실
피피는 빌킨이 말걸때 자신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고 주장했으나 빌킨은 아니라고함
그러니까 정리해보면
빌킨이랑 피피는 연기학원에서 서로 처음 보았는데, 서로 말을 안함.
근데 이건 이상하지 않은게 뭐 학교도 아니고 학원,,,, 그것도 연기학원이니까 뭐 굳이 두루두루 친할 이유도 별로 없고 걍 자기네 같은 학교라던가 같은 무리 친구들끼리 놀게 되니까 학교도 다르고 같은 친구그룹도 아니면 뭐... 아무 계기 없이 말나누고 하기 어렵긴 함.
빌킨이 나다오 워크샵에 참석하게 되는데 같은 학원에 나다오 소속이 있단 말을 들음. 그래서 누군지 사진이랑 이름을 전해받았는데 그게 피피임.
빌킨은 "아... 나 얘 아는데..." 하고, 워크샵에서 아는 사람 없으면 외로울거 같고 또 피피랑 이상태로 워크샵에서 만나면 더 어색하겠다 싶어서 피피한테 먼저 말을 검.
빌킨 말로는 이전부터 피피가 자기 주변을 맴돌았고 자기를 계속 쳐다봤고 말 걸어주길 기다린 거 같다고함.
피피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빌킨이 말거니까 집 물어보고 데려다주겠다고 하고 뭐 먹으러 가자고 하고.... 하지만 그건 빌킨이 거절했다고함. 집이 너무 멀어서 ㅋㅋㅋ
근데 그 후부터 피피가 빌킨 불러내고 뭐 먹으러가자고 하고 놀러가자고 하면 빌킨은 거절안하고 무조건 같이함.
그리고 결국 친해짐.
번외로 새해전야에 후아힌에서 둘이 만난 적 있었는데 그때는 친하진 않았지만 단둘이 와인파티하고 카운트다운 하고 빌킨은 지네 숙소 놔두고 피피한테만 붙어있었음ㅋㅋㅋ
그리고 둘은 시간이 흘러 둘을 주인공으로 하는 비엘 작품을 찍게 되는데......
아, 빌피 재밌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