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넙십이 어이랑 싸우다가 팬들 나와서 갑자기 연기할때
ㅅㅂ 넙십 광공끼가 있는줄은 알았지만 이 장면 ㄹㅇ 미친놈같다";;;;;;;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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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 저희 걍 피농이에요.. 하는 넙십 보고ㅠㅜㅠㅠㅠㅠ 피농 ㅠㅠㅠㅠ그거 니가 제일 싫어하는거였는데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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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후 쿤진 눈물자국 보고 또 어어어엉ㅇ어어엉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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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우는거 보면서ㅓ 어이야 아무리 그래도 꽃을 왜 처먹어ㅓㅠㅠㅠㅠ뱉어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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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캐릭터들 서사 풀리는거 보고 흠흠 그렇군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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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쨉 낮술마시는건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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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역들 나오면서 브금 살살 깔리는데 홀리해짐... 약간 영화같음... 추억필터 씌워져서 오디오에 리버브 오지는데 갑자기 벅차오르기 시작.. 쿤진 침대에 혼자 누워서 눈 빨간거 보고 또 코끝 찡해짐... 조명도 점점 홀리함... 아무튼 영화재질 약간 대서사시 엔딩 직전의 어쩌구저쩌구 스토리겜 마지막장면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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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역할이랑 아역이랑 번갈아 나오는 장면부터ㅓ 심장 진짜 개쎄게뛰고 까오... 씹. 하고 바로 키갈하는데 진짜ㅏ 입 막고 무소음 소리지르다가 잠깐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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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ㅓ어이~~~ 부끄럽냐?? 웅.. 꾸닥꾸닥... 너무 귀여워서 또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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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약속만 남았어요~ 하니까 더 말하면 토한다는 ㅋㅋㅋㅋㅋㅋ 쿤진 개웃김 ㅋㅋㅋㅋ 약속하달라는데 마이!(새침) 하는거 예뻐 죽겠고 뽀뽀 갈기는 넙십마음 너무 이해되고 넙십은 틈만나면 진 허리 끌어당겨서 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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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오옵 뽀뽀하는데 넘 예쁘고... 걍 쯉하고싶어서 쯉했는데 왜 쯉했냐하시면.. 물어보니까 니가 만족할때까지 쯉 하라던 쿤진... 순간 내 머릿속에 ❗Warning❗ 100개떴는데 본인만 모르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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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조명이랑 너무 홀리... 순수하게 배우들 눈빛이랑 제스쳐로만 채워지는 시간이었는데 뭔가 터질듯말듯 아련한듯 부끄러운듯... 10화 해변씬 생각나면서 또 숨참다가 화면 넘어가고나서 파학~~!!! 하고 숨 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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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 형아를 위해 피아노좀 쳐주라~~~ 쿤진이 나한테 이렇게 말하면 피아노 못쳐도 손가락 혼쭐내서 피아노 치게 만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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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나오면서 안경쓴 쿤진 나오는데 바아아아로 2화 생각나고 뭔가 그리움(?)에 눈물 핑 돌았음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 아이디어있다고 다가갈때 키갈할줄알았는데 갑자기 귓속말하면서 화면 겁나 긴박해지고 갑자기 아이컨택하는데 깜짝놀라서ㅓ 소리지르고 들고잌ㅅ던 과자 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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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등☆장 뭔가 울면서 웃으면서 봄 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겨서ㅓ 악악악!!!!!!!!! 웃고 과자봉지 다 터뜨리고 개난리치는데 중간중간 넙십이랑 진 너무 잘생겨서 캡처갈기느라 겁나 오랫동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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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마주칠때마다 악 쳐다보지 마시라고요!!!!!!!! 입밖으로 소리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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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엔딩도 있는데.. 하고 뽀뽀할때 잠깐 멈춰놓고 그래 내가 생각한건 이런거였다고 ㅜ저렇게 다이나믹한건 기대도 안했다고 하면서 앞선 연출에 개난리난 심장 잠깐 다독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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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눈빛교환 뭔데ㅔ 눈빛뭔데 심장또 개뛰기 시작하는데 원투쓰리포파이브씩스쎄븐, 엣잇나인텐, 키스~! 비트 맞춰서 쿤진이 뒷목 확 잡아당기는데 진짜ㅏ 꺄ㅏ아아아아아아ㅏ각각 소리지르면서 손에 쥐고있던 빼빼로 다 부숨 (과자 겁나 처먹으면서 봤다는 소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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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렸는데 안가린 포즈로 화면 보는데 키스ㅡ 너무 오래하는거 아녜요..??? 악악 쳐다보지 말라고어어아악!!!! 악!!! ㅁㅊ 또 키스하네 또 키스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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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만 남기고 화면 좁아졌다가 끝날듯말듯 하는거 미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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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나가다가 넙십진 발견하고 사진찍어달라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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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내 이야기니까..ㅎㅎ 키힣ㅎ 다 알아요ㅎㅎㅎㅎ넙십 부끄러워한닿ㅎㅎㅋㅋㅋ키힣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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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또 웅장해지기 시작... 뭐야ㅑ..? 뭐야 이.... 완전 후속작 있을거같은 영화 엔딩씬 브금같은 이 노래.....???? 뭐야 이.... 약간 흥미진진하고 의심스러운 브금...?? 뭐야ㅑ 저 여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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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무ㅝ야.....뭐야.....?!?!?!??!?!?!?!!! 하고 끝났다가 여기저기 해석한거 찾아보고 나 스스로는 러블리라이터 세계관-현실 세계관의 공존과 분리를 의미하는 장면이었다고 결론내림...
화요일부터 봤는데 너무 재밌었고... 중간에 살짝 급전개아닌가? 싶은것도 있었는데 큰 줄기를 잃지않고 쭉 잘 이어진 좋은 드라마였다.....
내 잠을 잃었지만....
ㅅㅂ 넙십 광공끼가 있는줄은 알았지만 이 장면 ㄹㅇ 미친놈같다";;;;;;;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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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 저희 걍 피농이에요.. 하는 넙십 보고ㅠㅜㅠㅠㅠㅠ 피농 ㅠㅠㅠㅠ그거 니가 제일 싫어하는거였는데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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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후 쿤진 눈물자국 보고 또 어어어엉ㅇ어어엉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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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우는거 보면서ㅓ 어이야 아무리 그래도 꽃을 왜 처먹어ㅓㅠㅠㅠㅠ뱉어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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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캐릭터들 서사 풀리는거 보고 흠흠 그렇군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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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역들 나오면서 브금 살살 깔리는데 홀리해짐... 약간 영화같음... 추억필터 씌워져서 오디오에 리버브 오지는데 갑자기 벅차오르기 시작.. 쿤진 침대에 혼자 누워서 눈 빨간거 보고 또 코끝 찡해짐... 조명도 점점 홀리함... 아무튼 영화재질 약간 대서사시 엔딩 직전의 어쩌구저쩌구 스토리겜 마지막장면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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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역할이랑 아역이랑 번갈아 나오는 장면부터ㅓ 심장 진짜 개쎄게뛰고 까오... 씹. 하고 바로 키갈하는데 진짜ㅏ 입 막고 무소음 소리지르다가 잠깐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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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ㅓ어이~~~ 부끄럽냐?? 웅.. 꾸닥꾸닥... 너무 귀여워서 또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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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약속만 남았어요~ 하니까 더 말하면 토한다는 ㅋㅋㅋㅋㅋㅋ 쿤진 개웃김 ㅋㅋㅋㅋ 약속하달라는데 마이!(새침) 하는거 예뻐 죽겠고 뽀뽀 갈기는 넙십마음 너무 이해되고 넙십은 틈만나면 진 허리 끌어당겨서 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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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오옵 뽀뽀하는데 넘 예쁘고... 걍 쯉하고싶어서 쯉했는데 왜 쯉했냐하시면.. 물어보니까 니가 만족할때까지 쯉 하라던 쿤진... 순간 내 머릿속에 ❗Warning❗ 100개떴는데 본인만 모르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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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조명이랑 너무 홀리... 순수하게 배우들 눈빛이랑 제스쳐로만 채워지는 시간이었는데 뭔가 터질듯말듯 아련한듯 부끄러운듯... 10화 해변씬 생각나면서 또 숨참다가 화면 넘어가고나서 파학~~!!! 하고 숨 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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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 형아를 위해 피아노좀 쳐주라~~~ 쿤진이 나한테 이렇게 말하면 피아노 못쳐도 손가락 혼쭐내서 피아노 치게 만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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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나오면서 안경쓴 쿤진 나오는데 바아아아로 2화 생각나고 뭔가 그리움(?)에 눈물 핑 돌았음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 아이디어있다고 다가갈때 키갈할줄알았는데 갑자기 귓속말하면서 화면 겁나 긴박해지고 갑자기 아이컨택하는데 깜짝놀라서ㅓ 소리지르고 들고잌ㅅ던 과자 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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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등☆장 뭔가 울면서 웃으면서 봄 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겨서ㅓ 악악악!!!!!!!!! 웃고 과자봉지 다 터뜨리고 개난리치는데 중간중간 넙십이랑 진 너무 잘생겨서 캡처갈기느라 겁나 오랫동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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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마주칠때마다 악 쳐다보지 마시라고요!!!!!!!! 입밖으로 소리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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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엔딩도 있는데.. 하고 뽀뽀할때 잠깐 멈춰놓고 그래 내가 생각한건 이런거였다고 ㅜ저렇게 다이나믹한건 기대도 안했다고 하면서 앞선 연출에 개난리난 심장 잠깐 다독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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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눈빛교환 뭔데ㅔ 눈빛뭔데 심장또 개뛰기 시작하는데 원투쓰리포파이브씩스쎄븐, 엣잇나인텐, 키스~! 비트 맞춰서 쿤진이 뒷목 확 잡아당기는데 진짜ㅏ 꺄ㅏ아아아아아아ㅏ각각 소리지르면서 손에 쥐고있던 빼빼로 다 부숨 (과자 겁나 처먹으면서 봤다는 소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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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렸는데 안가린 포즈로 화면 보는데 키스ㅡ 너무 오래하는거 아녜요..??? 악악 쳐다보지 말라고어어아악!!!! 악!!! ㅁㅊ 또 키스하네 또 키스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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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만 남기고 화면 좁아졌다가 끝날듯말듯 하는거 미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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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나가다가 넙십진 발견하고 사진찍어달라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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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내 이야기니까..ㅎㅎ 키힣ㅎ 다 알아요ㅎㅎㅎㅎ넙십 부끄러워한닿ㅎㅎㅋㅋㅋ키힣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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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또 웅장해지기 시작... 뭐야ㅑ..? 뭐야 이.... 완전 후속작 있을거같은 영화 엔딩씬 브금같은 이 노래.....???? 뭐야 이.... 약간 흥미진진하고 의심스러운 브금...?? 뭐야ㅑ 저 여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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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무ㅝ야.....뭐야.....?!?!?!??!?!?!?!!! 하고 끝났다가 여기저기 해석한거 찾아보고 나 스스로는 러블리라이터 세계관-현실 세계관의 공존과 분리를 의미하는 장면이었다고 결론내림...
화요일부터 봤는데 너무 재밌었고... 중간에 살짝 급전개아닌가? 싶은것도 있었는데 큰 줄기를 잃지않고 쭉 잘 이어진 좋은 드라마였다.....
내 잠을 잃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