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빠덬이라 존잘들 위주로 골라서 봄
태국 들마는 처음인데 존잘존예들 많아서 놀람

투게더-러블리라이터-천별-영일이역순으로 봄

*투게더
일단 주인공들이 둘 다 잘생김
가볍고 유치한데 사라왓이 타인한테 작업걸때
직설적으로 툭툭 던지는게 설렘포인트
후반부는 좀 지루했는데 존잘들 본다고
스틸투게더까지 다 봄
본편에서 너무나도 건전한 관계로
주인공들 낭비 심하다 싶었음ㅋㅋ
외전에서 그나마 키스씬 나와서 만족



*러블리라이터
연상연하에 비주얼맛집이라 그래서 보기 시작
일단 진 얼굴이 귀엽고 이쁨
넙십은 처음에는 취향이 아니라 잘생긴지
몰랐는데 계속 볼수록 매력있음 특히 웃을때
댕댕이같고 이쁨
딱히 고구마도 없고 과거 서사까지 있어서
재밌게 봄 넙십 아역 연기 잘하더라



*천별
이글을 쓴 이유!!!
서사탄탄하고 주인공들 비주얼 맛집인데다
썸탈때 그 간질간질한 분위기를 너무 잘살림
그래서 10회까지 엄청 몰입해서 봤는데
끝날때 아쉽더라 오스트도 좋았음
주인공들 비주얼 케미 눈빛까지
버릴게 없음
섭커플 없고 메인커플 집중이라
제일 만족스러움
다만 마지막에 후다닥 마무리한거 같아서 아쉽


* 영일이역
핫게 추천댓 많아서 봄
육교랑 쇼파 키스씬 하나로
볼가치 충분함ㅋㅋ몇번이나 돌려봄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2등의역습에서
서브커플 얘기 많아서 집중이 흐트러짐


벨드는 별로 본게 없어서
이번에 보면서 느낀 특이점!!

- 서브커플 많이 나온다
- 주변인들이 다들 열린사고를 가지고
있는지 남남이 사귄다고 해도 별로 안놀라고 다 축하해줌
신기했어


아무튼 핫게에 벨드 추천해준 덬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