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걸어서 20분 위치에 있길래 짬내서 잠시 다녀왔어.
눌러앉아서 즐기다오고 싶었는데, 후다닥 구경하고 사진만 찍고 온게 아쉽 ㅜㅜ
입구에 일년전 오늘 브윈이 있어서 기분 좋게 입장!
방영 1주년 기념도 함께 하고 있는 카페였어.
울애들 큰 사진으로 보니 더 이쁘더라 ㅜㅜ
나눔존이랑 폴꾸존도 있었고,
포토존도 있었어 >_<
토끼쿠키 특전으로 스티커 또는 손거울을 받아올 수 있는데, 아저씨가 스티커로 잘못주심 ㅜㅜ
난 할미덬이라 살짝 걱정하면서 갔는데, 다양한 연령대분들이 계셔서 반가웠어!
다들 브윈러라고 생각하니 반갑게 인사나누고 싶은 마음이었어~
일때문에 후다닥 구경만 하고 나왔지만, 내일은 가좌역 근처로 가보고
주말에는 다른 곳으로 가서 더 알차게 즐길 예정이야~
또 후기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