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2-3년이 벨드 제작 황금기이긴한 느낌이다.
이미 제작중에 있는 벨드들, 앞으로 제작될 예정 잡힌 벨드들 적게 잡아도 2-30편 정도 되는것 같은데...
한정된 벨드판에서 판쪼개먹기를 해야하는데 그 경쟁력을 수위로만 승부하는 작품들로 채워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제작자들이 공을 들여서 잘 만들어진 드라마들이 많이 나오길 바라지 소위 플레인 포르노라고 불리우는 작품은 보고싶지 않아.
사실 며칠전에 유튜브에서 충격과 공포의 수위의 날것을 본 후에 기분이 이상했거든. 고딩들인데. 아무리 웹드라고 해도.
안그래도 요즘 비엘관련 다큐 같은것도 나온다고 하고 그게 마냥 긍정적인 부분만 묘사하는게 아니기도해서...
태국이 저렇게 관대한 나라인것 처럼 보여도 당장 몇년전에 벨드 제작 제재를 내린적이 있는 나라이기도 하니까.
벨드 이슈가 부정적으로 흐를 일은 없었으면 좋겠는 한톨 까올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