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gether 시리즈
차방에서 그렇게 달리고 영업글 올라왔을 때 볼까 말까 하다가
중드 대드 땡기는 거 없어서 태드 한 번 그냥 한 번 봐볼까? 하고 시작했다가 나의 입문작이 되버림
잘생긴 애 2명이 나와서 그냥 눈호강. 11화까지 행복했다가 12화에서 잉??했다가 13화 보고 ...... 했지만
스페셜 에피소드가 나온다는 소식에 행복~
2. why r u 시리즈
초록창 검색하다가 나와서 봤는데 유휴! 18굼,
개연성, 스토리가 조금 어설픈 것이 있었고 만화 넣은 것은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고...
뭐가 뒷 배경 스토리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없어서 아쉬웠던
마지막에 빌런 피파잇 아빠 갑자기 영상으로 "내 아들을 부탁한다" 하는데 음..그렇게 한 번 대듬에 ok할 꺼면 왜 그리 튜터에게 그렇게 했나요??
3. love by chance
이 아이도 18금 vpn 우회로 열심히 봤다.
원작을 먼저 읽고 드라마를 봤음 좀 더 몰입이 됐을 것 같은데 드라마 보고 읽어서 나중에 아하! 했음.
그리고 대사가 직선적인 것이 많아서 놀랬기도 했고 나중에 AE역 퍼스 나이 듣고 어머나를 외쳤던....
tharntype하고 연결이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결국 thatntype까지 보게 만든 드라마
4, Tharntype 시리즈
처음에 빨리 보기로 보고 다음에 각 잡고 봤는데 재밌게 봤어
스토리 전개도 난 좋았어서 왜 이걸 이제 봤나 싶었어.
그리고 난 럽바첸 테크노보다 탄타입의 테크노가 더 좋더라 뭐가 둘의 캐릭터가 다르게 느껴졌거든
근데 탄타입의 테크노는 클라에게 당할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드는 건 어쩌지?? ㅋㅋㅋ 시즌 2 기대되네
그리고 옆 방 피서와 피클루이방에 내 케돌 포스터 있어서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Until we meet again.
이틀 동안 다 달림
전개가 느려서 2배속으로 볼까 고민까지 했지만 정속도로 정주행함
과거와 현재 연결이 너무 좋았고 드라마 보면서
팜과 딘은 저 사랑이 본인들의 사랑이라고 생각할까 아님 콘인의 사랑때문이라고 생각할까 그랬거든
근데 마지막에 팜이 고민하는 모습에 아 역시..하면서 봤어
그리고 우는 신이 거의 매 회 있는데 팜 힘들었겠다 싶었어
6. Theory of love
아...고구마 드라마 ㅠㅠㅠㅠ
옵껀 옵껀 해서 시작한 드라마
진짜 카이..아 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욕 나옴
근데 화면이 너무 이뻤어. 영화과 학생들이고 그들이 단편영화를 찍는다는 배경에 잘 어울리는 화면이었어
그런데 중간 넘어갈 때 애들은 다 웃고 있는데 브금이 넘나 슬퍼서 이건 새드엔딩인건가? 고민하게 만들었음
고구마가 길지만 않았음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가 12화 마무리가 깨끗해서 아니다 이게 딱이다 싶었어 ㅋ
완결을 다 본 건 6개
아직 보고 있는 건 마엔
그리고 원작 소설들
이제 뭘 볼까 고민하고 있는 중이야.
그리고 태국의 ppl 수준은 넘나 무섭다는 것
why r u 에서 갑자기 팩트를 꺼네 튜터에게 주는 피파잇 ㅎㄷㄷㄷ
띠오럽하고 왐마는 사이드스토리가 다 ppl이어서 어머나...하면서 봤네 ㅋ
아직 볼 태드들이 산더미라 고민 되네 ㅎㅎ
추천 좀 해줘봐 ㅋ